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점자 (문단 편집) == 개요 == >[[나무위키|⠉⠑⠍⠍⠗⠋⠕]]⠐⠀⠱⠐⠎⠘⠛⠕⠀⠫⠠⠈⠍⠎⠀⠉⠫⠉⠵⠀⠨⠕[br]⠠⠕⠁⠺⠀⠉⠑⠍⠲ >----- >[[나무위키]], 여러분이 가꾸어 나가는 지식의 나무. [[파일:external/www.pressian.com/10121115191512.jpg]]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일종의 문자로, 볼록한 점의 위치를 사용해서 문자를 나타내도록 만들어져 있다. 점자는 일반적으로 표현 가능한 글자 수의 제한 때문에 [[표음 문자]]이다. 한글 점자와 점자가나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점자가 프랑스어 점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일명 눈이 아닌 손으로 읽는 문자인데, 시각장애가 없는 사람도 배워서 눈으로 읽을 수도 있다. 이것을 '시독(視讀)'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점 6개를 이용해서 문자를 표기한다. 점 위치 하나당 점이 있다/없다 2개의 경우의 수가 나오고, 한 글자당 점 위치 6개로 구현되므로 2^6 = 64개 조합이 나온다. 아무 점도 찍히지 않은 '''공백과 63가지의 자형'''을 표현할 수 있다. 라틴 문자와 숫자, 마침표 등의 기호를 나타내기엔 무리가 없는 가짓수다. 문자 체계가 복잡한 경우 63개 자형 중에 특별한 역할을 하는 기호를 설정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확장형인 8점 점자도 존재하는데, 8점 점자는 공백을 포함하여 총 256개 조합이 존재한다. 이것을 이용해서 시각장애인들도 책을 읽을 수 있다. 단, 비장애인들보다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 일단은 점자책과 더불어 점자 프린터, 점자 키보드 등이 있지만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고 속도도 느리다. 점자 프린터의 경우는 최소 수 백만 원을 호가한다. 점자책의 경우엔 일반 종이보다 두꺼운 점자용지에 볼록한 점들을 정해진 크기와 간격에 맞춰 다 표현해야 되기에, 일반 책으로 하면 짧은 양이지만 점자로 표현하게 되면 엄청나게 두꺼워지고 책도 커지게 된다. 거기다가 점자 프린터나 키보드 등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지 않기에 엄청나게 비싼 가격대인 점도 한 몫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스크린 리더]]를 선호하는 시각장애인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정보 [[접근성]]을 잘 지키지 않은 채로 사이트를 설계해 놓아서 (예를 들어) 인터넷 쇼핑을 하고 싶어도 '버튼' 이라고만 읽어주는 경우가 있어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