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접사 (문단 편집) ==== 기타 ==== 접사 촬영이 장비만 갖춰진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다. 접사 촬영의 대상이 되는 피사체는 주로 곤충이나 꽃 등이 있는데, 이 중 곤충은 접사 사진 촬영의 극한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고되다. 일반적으로 접사의 대상이 되는 곤충을 찍으려면 시간을 들여서 많이 찍는 방법 뿐인데, 곤충은 모델처럼 사진가가 원하는대로 자세를 취해주는 것도 아니고, 풍경처럼 대상이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다. 곤충은 약간의 기척만 느껴져도 도망가기 때문에 짧은 시간안에 원하는 구도와 초점을 맞추기도 힘든 경우가 대다수. 접사를 위주로 찍는 작가들은 원하는 곤충을 촬영하기 위해서 서식지를 줄줄이 꿰고 있기도 하며, 산넘고 물건너 서식지에 도착해서 사진 촬영을 위해 수 시간동안 한 자리에서 버티고 있기도.. --사진계의 스나이퍼-- 만약 접사링을 이용해서 초접사 사진을 찍는다면, AF 작동이 느려지거나 작동이 안 되는 데다가 민첩한 곤충에 더 가까워져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접사 사진보다 들이는 수고가 더하다. 많은 사진가들이 도전하는 나비의 경우 흔히 날개가 크기 때문에 촬영하기 쉬울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의 움직임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다면 손가락에 나비를 올려놓고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국내 곤충 초접사의 대가 중에는 DARK라는 사람이 있다. 이게 사진인지 현미경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고퀄리티의 사진을 찍는다. [[http://darkfoto.tistory.com/|DARK PHOTOS]] DARK의 개인 블로그로 접사 사진이 많다. 접사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려보자.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문법]][[분류:사진]][[분류:카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