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두근 (문단 편집) == 군 경력 == * '''소위''' {{{-2 1972년 12월 임관}}} * [[동해안경비사령부]] 소대장 * '''중위''' {{{-2 1974년 6월 진급}}} * [[제2군단]]장 전속부관 * '''대위''' {{{-2 1976년 6월 진급}}} * [[제5보병사단]] 중대장 * [[육군3사관학교]] 훈육교관 * '''소령''' {{{-2 1980년 6월 진급}}} * [[육군3사관학교]] 훈육대장 * [[제7기동군단]] 작전연습장교, 작전계획장교 * '''중령''' {{{-2 1985년 6월 진급}}} * [[제8보병사단]] 대대장 * [[제6군단]] 교육훈련과장 *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교리발전장교 * [[제70동원보병사단]] 작전참모 * '''대령''' {{{-2 1993년 4월 진급}}} * [[제70동원보병사단]] 제198보병연대장 * [[제11군단]] 민심참모 * [[제11보병사단]] 제13보병연대장 * [[제2군사령부]] 지휘통제실장 * [[제11군단]] 교육훈련평가단장, 작전참모 *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합동참모본부]] 통합방위과장[* 비육사 대령의 최고 요직] * '''준장''' {{{-2 2000년 10월 진급}}} *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 {{{-2 (2000.10 ~ 2002.10)}}} * [[대한민국 육군본부|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OO과장 {{{-2 (2002.10 ~ 2003.10)}}} * '''소장''' {{{-2 2003년 10월 진급}}} * [[제32보병사단]]장 {{{-2 (2003.10 ~ 2005.11)}}}[* 사단장 취임 직후부터 부조리의 온상을 목격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운동을 처음 도입하여 사단내 사건사고를 혁신적으로 줄였다.] * [[육군훈련소]]장 {{{-2 (2005.11 ~ 2006.12)}}}[* 훈련병을 대상으로 인분 사건이 발생을 계기로 육군훈련소를 제2의 창설이라고 불릴 만큼 혁신함. 사단장 시절 병영 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둔 정 장군을 육군훈련소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적임자로 보고 육군훈련소장으로 임명한 것.] * '''중장''' {{{-2 2006년 12월 진급}}} * [[제6군단]]장 {{{-2 (2006.12 ~ 2008.12)}}} *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 {{{-2 (2008.12 ~ 2010.12)}}} 사단장 시절, 윗선으로부터 상호 존중과 배려 운동을 그만두라는 압박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병사들의 인권증진을 위하여 상존배운동을 계속 추진했었다. --그래서 당시 군단 내 직할부대들에서는 전화를 받을 때마다 "상호 존중과 배려를 실천화합시다. 0중대 (계급) 누가입니다~"라는 것을 해야 했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강조했다.-- 이는 그의 대장 진급에 발목을 잡는 결과를 낳았다. 보통 대장급 정기 인사에서 비육사 출신 중장 중 한 명을 육사 출신 다수와 함께 대장으로 진급시키는데, 이때는 정두근 장군이 가장 유력한 후보였다.[* 군단장 재임 시, 상호 존중과 배려 운동의 결과 부대 내 각종 형사처벌 및 영창 발생률 감소, 지휘검열 우수부대로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받는 등 각종 성과를 내고 있었다.] 정 장군은 사실상 '상존배 운동을 그만두면 대장으로 진급된다'라는 제의까지 우회적으로 받았다고 한다.[* 남재준 참모총장이 제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써 있었는데, 정두근 중장의 군단장 재임기를 감안하면 시기가 맞지 않는다. 당시 편한 군대가 아닌 강한 군대를 지향하면서 병들에게 비토를 받던 이상희 국방장관이 가장 유력하다.] 하지만 정두근 장군은 상존배운동을 멈추지 않았고, 이로 인한 인사보복 조치로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전보되어 무려 2년이 넘는 기간을 재직했다.[* [[부지휘관]]은 보통 전역 대기 혹은 다른 보직으로 옮기기 전에 6달~1년간 거치는 보직] 결국 대장 진급은 8군단장 임기 중이던 [[이철휘]] 중장에게 돌아갔으며, 결국 자신의 '''대장 진급'''과 장병 인권을 향한 노력을 맞바꾼 셈이다. 역으로 말하면 병영문화 개선에는 병사 개개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지휘관의 노력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정두근 장군이 증명한 셈이다.[* 실제로 [[조현오]] [[경찰청장]]은 경찰청장 재임기 본인이 앞장서 전의경 내무 부조리를 척결하였고, 그 결과 의경 지원률이 상승하게 되었다. 조 청장의 여러 논란 때문에 그를 비판하는 사람도 조 청장의 전의경 내무 부조리 척결 업적은 인정할 정도.] 2010년 12월 28일, 장병들의 인권증진을 위해 온 힘을 다 쏟았다는 이유로 육사 출신 장군들의 음해에 시달리던 정두근 장군은 전역식에서 임석 상관[* 당시 제2작전사령관(임석상관)은 그를 꺾고 진급한 [[이철휘]] 대장] 조차 없이 전역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