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민철/선수시절 (문단 편집) === 2004년 === 54이닝, '''방어율 7.67, 0승 6패.''' 커리어로우 시즌. 은퇴해인 2009년을 제외하면 1승도 못 거둔 해는 이 해가 유일하다. 09년과 일본시절을 제외하면 이닝 수도 가장 낮다. 02년과 03년은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다지만 04년은 두 말 할 것 없이 시즌 내내 못했다. 원인은 팔꿈치 수술 실패. 뼛조각 제거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고 재활 기간도 짧지만, 투구 매커니즘이 망가져 버렸다. 재발에 대한 불안감 탓인지 폼이 무너져 팔꿈치 다른 부위에 통증이 발생한 것. 당시 정민철은 진지하게 '아 이제 은퇴를 준비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04시즌 이후 스프링캠프에서 당시 감독 복귀 직후 뇌경색으로 쓰러졌다가 돌아 와서 본인 몸 챙기기도 힘들었던 시기의 [[김인식]] 감독이 정민철에게 다가오면서 '''"야 민철아, 너 진짜 빵승이냐?"'''라고 하면서 그에게 신경써 주는 모습을 --깐 거 아닌가?-- 보여주자, 다시 힘을 얻어 05시즌부터 재기를 하겠다고 결심하였다고 하여 훈련에 매진하였다고 한다. 그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