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민철/선수시절 (문단 편집) === 1998년 === 정민철이 본격적으로 미끄러지기 시작한 시즌. 일단 팔꿈치 부상으로 6월과 7월을 통째로 날려 보냈는데, 이렇게 장기간 로테이션에서 빠진 것은 이때가 선수생활 처음이었다. 그동안의 혹사를 아는 많은 팬들은 정민철도 '여기까지인가?' 라는 두려움에 시달렸는데, '''복귀하자마자 1피안타 1실점 호투를 기록한다'''.[* 7월 24일 [[LG 트윈스]] 상대로 8회 1사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다가 김동수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고 피안타+실점을 기록한 것. 그리고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노 디시전이 되었다.] 하지만 정민철의 상태는 예전 같지 않았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일단, 이전까지 밥 먹듯이 하던 완투가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이 해 유일한 완투가 1경기밖에 없었다. 물론 감독이 [[김영덕|백]][[강병철|정]]들에서 [[이희수(야구인)|이희수]]로 바뀌며 관리받기 시작한 이유도 있긴 하지만, 복귀 이후 구속 감소가 있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 한편 구단 측은 성적부진과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걸렀다는 핑계로 다음해 연봉을 동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