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민태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정민태146.gif|width=100%]]}}}|| || '''146km/h 포심 패스트볼[* 사진은 한때 임시 연고지로 사용하던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수원 야구장]]이며, 2000년도 이다. 타자는 [[롯데 자이언츠]]의 [[김응국]].]'''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정민태슬라이더.gif|width=100%]]}}}|| || '''125km/h 슬라이더'''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정민태피칭.gif|width=100%]]}}}|| || '''125km/h 스플리터 - 141km/h 포심 패스트볼 - 88km/h 슬로우 커브'''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QaGl71yVHU)]}}}|| || '''1998년 한국시리즈 4차전'''[* 안쪽과 바깥쪽을 넘나드는 145km/h 포심[* 당일 최고 151km/h], 136km/h 스플리터, 132km/h 슬라이더, 135km/h의 체인지업으로 선발 타자들을 전원 탈삼진으로 돌려 세운다.] ||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vL_P6RShoxU)]}}}|| || '''1998년 한국시리즈 1차전 [* 1회 몸쪽 속구로 삼진. 이날 최고 150km/h]''' ||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7q5rwEM0CgI)]}}}|| || '''99년 아시아선수권 대만전 1회 [* 147km/h 포심. 130km/h 초반대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슬로커브가 보인다. 1회 마지막 타자에게 몸쪽 속구 삼진.]''' || 당대의 [[에이스]]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췄던 투수로 최고 구속 '''153km/h'''의 강속구(프로기준) [* 아마시절 기록에 154km/h, 156km/h가 있기는 하다] 와 '''80km/h'''대의 정신나간 슬로우 커브[* 일명 [[이퓨스볼|아리랑볼]]이라고도 한다. 100km/h 전후로 던져서 타자도 주심도 벙찌게 웃게 하는 정민태의 특기 중 하나.], 130km/h대의 슬라이더와 당시 반포크볼로 불리던 스플리터 [* [[1998년 한국시리즈]]에서 사용], 체인지업, 당시에는 OK체인지업이라고도 불리던 서클체인지업, 슬러브, 투심 등 당시 유행한 모든 구종을 모두 주무기로 던졌으며, 그 특유의 이닝 소화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하게 '''5년 연속[* 1996~2000년] 200이닝 이상을 던지며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한 투수이다.[* 5년 연속 200이닝 이상 던진 선수로는 정민태 외에 [[최동원]]이 있지만, [[최동원]]은 데뷔 첫시즌이었던 1983년 9승에 그치고 이후 4년간 200이닝 투구, 두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당연히 역대 최강 우완 논쟁에 항상 끼는 대투수이다. 또한 '''리그 역사상 유일한 4년 연속 선발 17승 이상'''을 기록하며 '''4년 연속 리그 선발승 1위''' (98년 17승, 99년 19승[* 최종 20승], 00년 18승, 03년 17승). 이미지와는 달리 단순히 힘으로 누르는 파워 피처가 아니라 좌우코너의 칼제구력을 바탕으로 힘과 기예를 갖춘 당대의 에이스 오브 에이스. 투구폼이 상당히 큰 편이고 던진 후의 반작용으로 오른팔이 크게 올라오는 모습이 유독 돋보인다. 다만 투구폼이 큰 오른손 투수임에도 주자를 묶는 견제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해 도루 허용 확률은 다른 투수보다 높지 않다. 왼발의 하이키킹을 통해 하체로 던지는 전형적인 투구폼으로 정민태가 부진했던 경기에서는 키킹에서 오는 특유의 텐션이 잘 보이지 않는다.[* [[2000 시드니 올림픽]], [[일본프로야구]] 시절] 선수 커리어 후반에 허벅지 부상이 오래간 까닭도 투구폼에서 기인했을 것으로 보인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정민태부진.gif|width=100%]]}}}|| || '''한창 부진하던 2005년. 키킹의 텐션이 사라지면서 투구폼과 팔스윙이 느려졌다.''' || 또한 인천 [[도원전사|올드팬]]들에게는 [[장명부]]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헛견제[* 주자가 3루와 1루에 출루한 상황에서 3루 쪽으로 견제구를 던지려다 뒤로 돌아 1루로 견제하는 포즈. 그러나 야구 룰이 바뀌면서 앞으로는 볼 수 없는 장면이 됐다. 3루 쪽으로 발을 내디딘 상황에서 3루로는 송구하지 않고 1루 쪽을 향해 공을 던지면 [[보크(야구)|보크]]가 된다.]로 상당한 재미를 선사했다.[* 사실 [[장명부]] 이후 삼청태현에서 20승 투수는 정민태 한 사람 밖에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