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복왕조 (문단 편집) == 기타 == > 그리고 [[남은|남은(南誾)]]과 깊이 결탁하여 은(誾)으로 하여금 상서(上書)하게 하기를, > > "사졸(士卒)이 이미 훈련되었고 군량(軍糧)이 이미 갖추어졌으니, [[고구려|동명왕(東明王)의 옛 강토를 회복할 만합니다.]]" > > 하니, 태상왕이 자못 그렇지 않다고 하였다. 은(誾)이 여러 번 말하므로, [[태조(조선)|태상왕]]이 [[정도전|도전(道傳)]]에게 물으니, 도전이 지나간 옛일에 [[정복왕조|외이(外夷)가 중원(中原)에서 임금이 된 것]]을 차례로 들어 논(論)하여 은(誾)의 말을 믿을 만하다고 말하고, 또 도참(圖讖)을 인용하여 그 말에 붙여서 맞추었다. 준(浚)은 〈병으로〉 휴가〈休暇〉 중에 있은 지 한 달이 넘었는데, 도전(道傳)과 은(誾)이 명령을 받고 준(浚)의 집에 이르러 이를 알리고, 또 말하기를, > > "상감의 뜻이 이미 결정되었다." > > 고 하였다. >----- > - [[http://sillok.history.go.kr/id/kca_10506027_001|영의정부사 평양 부원군 조준의 졸기]] 태종실록 9권, 태종 5년 6월 27일 신묘 1번째 기사 [[제3차 요동정벌]]을 계획 할 당시에 [[정도전]]이 [[태조(조선)|태조 이성계]]에게 중국 역사속의 '정복왕조'들을 그 근거로 하여 제3차 요동정벌의 실행을 강하게 요구하였다고 한다. 즉, 조선도 정복왕조들처럼 중국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으므로 명과의 충돌을 피할 필요가 없다라는 주장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