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브르 (문단 편집) === 외래종 [[투르키스탄바퀴벌레]] 반입 의혹 사건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rthropoda&no=78565|사건이 시작된 글]] 정황을 설명하자면, 2019년 9월경 '''[[곤충 동호인#s-6|한국에 정식으로 반입되지 않은]]''' 외국산 곤충인 [[투르키스탄바퀴벌레]](Red runner/Blatta lateralis)를 촬영한 유튜브 영상을 게시했다가 시청자의 질책을 받았다. 정브르는 해당 영상을 내리고 곧바로 사과했지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rthropoda&no=78666|'사육개체가 아닌 야생에서 채집한 외래종'이었다고 주장하여]] 다시금 논란이 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rthropoda&no=79339|바퀴벌레를 잡아준 동생은 영상 찍은지 하루만에 군대를 갔다.]] 투르키스탄 바퀴벌레는 한국정부의 반입허가를 받지 않아 사육과 판매가 '''위법'''이지만 곤충을 먹는 충식성 동물의 먹이공급을 위해 암암리에 키워지는 경우가 종종 적발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채집된 기록이 있으며 집주변에 많았다는 정브르의 말과는 달리 이 종류는 '''지금까지 한국의 야생에서 채집된 사례가 없어 정브르가 반입했을 확률이 높다.''' 위 외국 곤충 문제는 상당히 심각한 사안이다. 외국 곤충 규제에 대해 비판적인 팬들이나 정황을 모르는 팬들이 무조건적으로 정브르만을 옹호하고 있는데 '''현재 환경부와 학계가 나서서 이 일을 조사 중이다.''' 야생 채집 개체라는 정브르의 해명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만약 야생에까지 퍼져버렸다면 바퀴벌레 고유의 증식성 때문에 사태는 더 이상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져버린 셈. 만약 거짓이라면 유명 생물 전문가, 유튜버라는 타이틀을 가진 사람이 스스로 외래종 반입이라는 불법을 저지른 셈이고 '''한국에 대한 인위적인 생태계 교란행위[* [[투르키스탄바퀴벌레]]는 이미 신대륙 아열대 지역에 외래종으로 정착해 생태계 교란종이자 주요 해충이 되어버린 사례가 있고 한국도 남부 지방 혹은 교외 지역보다 따뜻한 도심지역에 정착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와도 마찬가지이자 더 나아가 주변국 자연환경에도 피해가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지라''' 그에 대한 책임과 주변인, 구독자, 곤충 동호인들 및 국제적인 비판은 무거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우리와 가장 가까운 북한 영토는 추후 수복시 중국 등에서 넘어왔을 수많은 생태계 교란종들에게 영향을 크게 받은 지 오래 되었을 가능성도 커서 정브르의 외래종 반입 행위는 추후 관광 자원 개발에도 위해밖에 안 된다. 게다가 증식한 바퀴벌레들이 계속 토종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것도 모자라 일본이나 타국 등지로 무역을 통해 퍼져나가서 생태계나 도심 해충으로 자리잡으면 정브르의 행동에 의해 '''안 그래도 여전히 불리한 위치에 있는 한국에 대한 혐오 감정까지 불러일으키는 결과를 낳는 등 더 나아가 정브르 한 사람 때문에 한국의 국제적 입지만 더 나빠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