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성훈 (문단 편집) === [[KIA 타이거즈]] 코치 === 은퇴 후 [[KIA 타이거즈]]의 2군 타격코치로 선임되었다. 배트 컨트롤 능력, 수싸움 등을 고려해보면 후배들에게 상당히 큰 자산이 될 듯하다. 특히나 감독부터 코치들까지 모두 하체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타격지론을 가진 사람들인데 정성훈의 타격폼은 하체를 극한까지 활용하는 타격폼 중 하나다.[* 무게중심까지 옮겨가면서 타격시 전신의 힘을 배트에 싣는 형태로, 투수가 와인드업을 하는 듯이 하체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피지컬 대비 장타가 자주 나오던 이유가 그것.] 더군다나 수준급의 배트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으니 후배들에게 이를 전수해 줄 수만 있다면 좋은 코치가 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명선수가 명코치가 된 사례가 거의 없는 수준의 KBO라는 걸 생각해본다면 과도한 기대 또한 금물. 다만, 정성훈의 경우에는 꾸준한 누적을 상징하는 선수 중 한 명이고 재능보다는 기술적인 면에서 더 돋보였던 선수이기에 지켜볼만 할 수도 있다. 5월 17일, [[김기태(1969)|김기태]]가 사퇴하고 [[박흥식(야구)|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 가면서 1군 타격보조코치로 올라왔다. 이날 실책을 범한 [[이창진]]을 안아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4762288&exception_mode=recommend&page=1|잡혔다.]] [[박흥식(야구)|박흥식]] 감독대행의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소통하라"는 지시가 있었던 것이 밝혀지면서, 선수들과 가까이 지내는 모습들이 자주 보이곤 한다. 6월 12일 [[최원준(1997)|최원준]]의 2루타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4950469&exception_mode=recommend&page=1|좋아하는 모습]]이 잡혔다. 7월 9일부터는 [[김민우(1979)|김민우]] 코치 대신 1루 주루코치로 들어섰다. 보직은 여전히 타격보조코치인데, 선수들의 타격하는 모습을 1루에서 지켜보고 피드백을 해주라는 의미였다고 한다. 안타치고 오면 선수들과 실없이 장난치는 모습이 영락없이 현역 때 모습과 유사하다. 2019 시즌 동안 전반적으로 타격코치로서의 평은 괜찮았다. 2군에 있을 때에는 타격에서 재능을 보이는 유망주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했다고 하며, 1군 코치로 승격한 후에는 [[안치홍]]의 부상으로 인해 내야 주전으로 남은 경기를 치러야 했던 [[황윤호]]의 타격을 개선시키는 데에 성공하는 업적을 남겼다. 상술했듯 선수들과의 관계도 상당히 좋았다고. 2019 시즌 종료 후 [[맷 윌리엄스]] 감독이 선임되면서 다시 2군 타격 코치로 돌아갔고, 2021 시즌부터는 2군 주루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5월 20일부터 수석코치로 올라간 [[김종국(야구)|김종국]] 코치를 대신해서 1군 작전코치를 맡게 되었다. 2021년 시즌 종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며 팀을 떠났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570525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