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성훈 (문단 편집) === 타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정성훈 타격.gif|width=100%]]}}}|| [[LG 트윈스]] 시절에는 [[잠실 야구장]]을 홈으로 쓰다보니 현대 시절처럼 20개 가까운 홈런을 치지는 못했지만, 좌우 가리지 않고 외야로 장타를 칠 수 있는 중장거리 타자였다. 주력이 빠르진 않지만 주루 센스는 괜찮은 편으로 두 자릿수 도루도 가능하고, 번트 및 작전 수행 능력이 좋아 테이블 세터로도 간간히 기용이 된다. 특히 LG 내에서는 세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매우 좋은 선구안을 가지고 있는데, 상기된 능력을 바탕으로 해태 시절 [[이종범]] 복귀 전 1번타자를 맡은 적이 있으며 2011년에 [[이대형]]이 장기 부상을 당한 동안 1번타자를 봤고 생각보다 좋은 활약을 했다. 2014 시즌 후반기에는 거의 붙박이 1번으로 활약했다. 득점권 타율도 준수해 클러치 히터의 면모도 있다. 게다가 2012년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4번타자로서 시즌 초반 많은 홈런을 터뜨린 적도 있었다. 컨택-파워-선구안 중 리그에서 한손에 들 만한 툴은 없지만, 테이블이건 클린업이건 어디에 갖다 놔도 제 몫은 해주는 선수로 요약하자면 '''내야 버전의 [[이택근]].''' 두 다리를 극단적으로 좁게 벌리고 있다가 타격 직전에 몸을 웅크리는 동시에 왼쪽 다리를 매우 높게 들어올리는 독특한 외다리 타법을 쓴다. 깡마른 체구를 갖고도 준수한 펀치력을 보여주는 비결에는 이 온몸을 쓰는 외다리 타법이 한 몫을 한다. 보통 외다리 타법을 쓰면 빠른 포심 패스트볼이나 떨어지는 변화구 등에 약점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정성훈은 특별히 큰 약점을 보이지 않으면서 성공적으로 외다리 타법을 장착한 케이스. 사실 온 몸을 쓰는 레그킥은 어린 시절 야구를 시작할 때 동년배들보다 작았던 체구를 보완하기 위하여 온 힘을 모아서 쳐내기 위하여 시작했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컨택 및 타격 센스는 타고 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