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성훈 (문단 편집) === 그 외 === LG 입단 후에는 잔부상이 은근히 많은 편이다. 장기 부상을 당한 적은 [[라이언 글린]]의 사구를 맞고 왼손목이 골절된 2003년 딱 한 해 뿐이었지만, 여기저기 잔병치레가 많아 하루 빠지거나 경기 도중 교체되는 빈도가 은근히 있다. 사실 소속팀이 강팀이라면 이 정도 결장이 큰 상관이 없겠지만 정성훈 이외에 마땅한 3루 백업이 없었던 LG 입장에서는 정성훈이 빠지기라도 한다면 공수 모두에서 적잖은 문제가 되었다. 이 문제는 2013 시즌에는 [[김용의]]와 [[권용관]]이 전천후 백업으로 3루 자리에서도 좋은 활약을 해주면서 많이 해소되었다. 이 문제는 매 시즌 정성훈보다도 10경기 이상을 더 빠지던 이진영에 묻힌 편이며, 누적과 포지션 가중치를 감안해도 정성훈은 이진영의 2배가 넘는 sWAR을 기록했다. 200-200 기록 보유자로, [[병살타]]가 상당히 많은 선수인데 통산 병살타 216개로 역대 4위에 올라있다. 통산 실책수가 200개가 넘는 그가 200병살타를 달성한다면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200-200 클럽'''의(병살타-실책수) 달성자가 될 것으로 보였고, 결국 2016년 5월 200병살타를 달성함으로써 그 대기록을 이뤄냈다.[* 참고로 통산 실책수가 200개가 넘는 선수는 [[김민재(내야수)|김민재]]와 [[박진만]]을 포함하여 정성훈까지 총 3명이다.] '''200병살타-200실책'''은 한국에서는 정성훈 한 명만이 보유한 기록이고, 100여년 역사의 메이저리그에도 20여명 정도밖에 없는 희귀한 기록이다. 애초에 경기 출장 자체를 많이 해야 생기는 누적 기록이라 희귀하기도 한데, 사실 메이저리그에는 300병살타나 300실책 기록 보유자도 있을 정도로 기본 경기수가 많긴 하다. 그러나 많은 병살과 많은 실책, 두 개가 겹치는 경우를 찾기 힘들기 때문에 희귀한 것이다. 대체로 병살이 많은 타자는 수비부담이 적고 덩치가 커서 달리기가 느린 1루수나 코너 외야수가 많고 말년에 수비 안하는 지명타자[* 홍성흔도 포수 출신이지만 커리어 절반 가까이 지명타자였기에 실책이 적었다.] 위주로 출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루수는 실책할 수비 상황이 적고, 외야수는 놓치는 타구나 살짝 빗나간 장거리 송구 등에 웬만해서는 쉽게 실책을 주지 않는다. 글러브에 닿았다가 떨어지거나 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 실책이 기록되기는 힘들다. 사실 홍성흔도 1루수나 좌익수로 나왔을 때 실책을 저지른 적은 없었다.] 그러므로 달리기가 느린 내야수(유격수나 3루수) 거포 정도가 기록하는 기록이라 쉽지 않다.[* 대표적으로 최다 연속경기 출장, 총 3001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 보유자이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유격수 중 하나로 꼽히지만 통산 병살타 2위인 [[칼 립켄 주니어]]가 350병살-294실책을 기록했다. 물론 그가 소화한 수비이닝이 어마어마하기에 이것도 엄청 뛰어난 수비이다. 애초에 커리어 동안 2300경기 이상을 유격수로 출장했다는 것 부터가 괴수급. 그는 유격수 최다홈런(345홈런)에 통산 431홈런(3루수 및 지명타자 출장 포함)을 기록했으나 21시즌을 뛰며 통산 36도루에 그칠만큼 발이 느린 유격수 거포였다.] 병살타가 많은 이유는 손목힘이 좋아서 타구 속도가 빠른 편인데, 주루가 야수들 중에선 그리 빠르진 않고 1루 주자가 있을 때 빠른 타구가 내야수에게 잡히면 바로 병살타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