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세현 (문단 편집) === [[존 볼턴]]에 대한 비난 === * [[2019년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존 볼턴]]이 회담 결렬을 주도했다고 주장하며 (한국에는)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인디언을 죽이면서도 조금도 양심의 가책 없이 자기가 잘했다고 하고 정당화하는 서부영화의 백인 기병대 대장이 생각난다'''고 비난했다.[* 문제의 백인 기병대장 발언의 '''정확한 내용은 "저는 그 사람을 보면 인디언을 죽이면서도 조금도 양심의 가책 없이 자기가 잘했다고 하고 정당화하는 서부영화의 백인 기병대 대장이 생각납니다."'''였다.] 인종 문제에 민감한 동맹국 미국의 최고위급 공무원에 대한 '인디언 죽이는 백인 기병대장이 연상된다'는 '''인신공격성 막말'''으로 인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5/2019030501083.html|#]] 이번 회담 결렬을 북한의 위장 비핵화 때문으로 보는 사람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또한 "퍼주기 없이 평화 없다"고 말하며 '''남-북 경협을 전제로''' 하는 대북 지원을 주장하여, 비핵화 없는 대북 지원은 굴종이자 조공일 뿐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http://cm.asiae.co.kr/view.htm?no=2019030511245566824&fbclid=IwAR0N-gCSse7X1dSmx760yMRMldRI5laTUmMqlPUPnsZvtyQFn8YIHK2CG3U|참고기사1 : "퍼주기 없이 평화 없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15161&fbclid=IwAR3Xj_O6iFkGRFwVQg2tjAUI5QoQv84LsPwMAERchcOsxiUBqFfvShzfCKk|참고기사2 : 평화는 공짜가 아니다 ]] *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 실무자들은 사실 북한의 비핵화를 바라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을 했다. → 대적할 상대가 있어야 사세를 유지할 수 있는 미 군산복합체의 이해관계와 북한의 비핵화 문제 타결이 서로 상충한다는 게 그 요지이나, 일각에서는 근거가 약한 정치적인 음모론이라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994096|#(위에서 15번째 문단)]] * [[월간조선]]은 정세현이 DJ 집권 이전 보수정권 시대에는 반북 성향의 논문을 작성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DJ 집권 이후 정세현이 친북으로 변절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6741&Newsnumb=2019046741|#]][[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905100015|#]] 이는 보수진영의 정서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한데, 정 전 장관이 군사정권 시절부터 공직 생활을 하며 대북관련 실무를 맡았던데서 연유한 것.[* 사실 정세현은 '''본래 [[정치인]]이 아니라''', 대학교수를 목표로 통일부 내에서도 북한 동향을 수집하고 연구하는 부서에 5년 이상 근무하며 공부를 했던 "[[학자]]"이다. 5년 넘게 북한 동향을 살피다 보니, 나름 그쪽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는 전문가가 돼 고위직에도 발탁되며 출세를 하게 된 것.] 보수진영의 비난에 대해 본인이 라디오에서 아래와 같이 직접 해명하였다.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북한이 모두 다른데 어떻게 옛날 북한이 평양에 있다고 생각하고 대책을 논의하느냐" [[https://www.youtube.com/watch?v=CCbRM3XgQCk&list=WL&index=8&t=1410s|본인 해명 발언 영상]] * 대표적인 보수 정치인인 [[정진석(정치인)|정진석 의원]]은 정세현의 발언에 "햇볕정책 전에는 보수처럼 보이더니, 참 묘한 인간이다"라고 비판하였다. 이 또한 [[월간조선]]의 논조를 따른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