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은원 (문단 편집) === 타격 및 주루 === 2021~22년의 스탯을 보면 2할 중후반대의 타율을 기록할 수 있는 평이한 컨택, 타율보다 1할 이상 높은 출루율을 기록할 수 있는 좋은 선구안, 약간의 갭 파워와 나쁘지 않은 주루를 가진 야수라고 볼 수 있다. 전반적인 툴은 평범하지만 리그 최상급의 선구안이 이를 뒷받침하는 스타일로 준수한 주력 또한 겸비하고 있어 여러모로 [[리드오프]]에 가장 적합한 타자다. 고교 시절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정확한 컨택과 좋은 선구안, 괜찮은 발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됐다. 프로에 와서는 딱 예상대로 하는 중인데, 고교 때는 보여주지 못한 의외의 펀치력을 보여주고 있다. 고교 통산 0홈런이었지만 투고타저였던 2019년에만 8개의 홈런을 쳤을 정도. 심각하게 부진했던 19시즌 하반기에도 꾸준히 한달에 한두개씩 홈런을 치는 모습을 보면, 타격에서 완전히 개화한다면 2루수치고는 괜찮은 장타력을 지닌 타자로 성장을 기대해도 될 것이다. 정은원의 최대의 장점은 출루 능력. 19시즌에는 딱히 정해진 히팅 존 없이 일단 쳐서 결과를 만드려는 성향이 강했고, 이에 볼삼비가 1:2 수준으로 좋지 않았으나 20시즌부터 상술한 선구안을 바탕으로 볼삼비가 서서히 개선되어 21시즌 이후로는 [[추신수]]와 비슷한 성향으로 완전히 정착, 존 바깥쪽 공에 대해 극도로 스윙을 아끼고 있다.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을 확실히 때려내는 전략을 설정하고 타석에 들어서고 있으며 그로 인해 거포형 타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볼넷을 얻어내고 있다. 다만 비슷한 타석 접근법으로 높은 출루율이 특징인 추신수와 동일하게 자신이 원하는 코스가 아니면 배트를 안 내는 성향 탓에 루킹 삼진도 상당히 많이 당해 높은 출루율에 비해 볼삼비가 아주 훌륭한 편은 아니다. 타격은 2019 시즌 2년차에 첫 풀타임을 뛰면서 .262의 타율과 8홈런 57타점 14도루를 기록하면서 1년차에 비해 확실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반기의 모습을 보면 충분히 1군 주전급 야수가 될 가능성 보여줬다. 20시즌 들어 굉장히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엄청난 롤러코스터를 탄 탓에 타율 자체는 19년만 못하지만, 컨택 능력을 끌어올려 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에 대한 컨택률을 높였고, 이에 따라 삼진을 큰 폭으로 줄여 타출갭을 늘리는데 성공했다. 또한 약점이던 바깥쪽에 형성되는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도 조금씩 개선되고 있으며, 다른 약점인 커브나 스플리터 등의 종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도 향상되면서 볼삼비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부상이 없다면 몇 년 내에 A급~S급 타자로 성장 할수 있을 것이다. 다만 22시즌부터 스윙이 조금씩 커지더니 23시즌 완전히 어퍼스윙을 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낮은 코스를 제외하고 '''존 정 가운데 포함'''해서 높은 볼은 손도 못 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하이존은 타율 2할도 간신히 턱걸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루는 아주 준족까지는 아니지만, 스피드 자체는 괜찮고 뛰면 뛸수록 가속이 붙는 타입이다. 다만 도루 성공률이 높지 않은 편이다. [[박재홍(야구)|박재홍]]과 비슷한 수준. 데뷔 시즌인 18시즌에는 성공 5번에 실패 1번을 기록했으며, 2019 시즌 14도루 7도실로 도루 성공률 66%을 기록하였다. 20시즌에는 도루 시도가 급감하여 300타석을 뛸 동안 도루 시도가 단 두 번에 불과했으며 성공 실패 한번씩을 기록했다. 21시즌에는 30시도 19성공으로 63%의 도루 성공률을 기록했고 이정도면 뛰면 팀에 민폐인 수준이다. 다만 22시즌 중반까지 성공률 100%를 기록하고 있어 하주석처럼 도루 성공률이 개선될 여지는 있다. 그래도 팬들 사이에선 빨라 보이는 타자들 중 가장 느린 타자(...)라는 이미지가 있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