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은원 (문단 편집) === 수비 === 수비는 좋지 않으며 데뷔 시즌 이후 갈수록 퇴보한다. 데뷔 시즌도 대시를 못하는 등 냉정하게 봤을 때 수비능력이 좋지는 않았지만 말년의 [[정근우]]를 밀어낼 정도는 되었는데 23시즌 현재 정은원의 수비실력은 정면으로 오는 공도 팬들이 불안해하고 있을 정도이다. 본인 또한 자신의 수비가 좋지 않음을 인지하고 있는 듯하다. [[https://youtu.be/WCqeKOJ_9OM?t=723/|영상]] 정은원이 수비 지표에서 공격에서 벌어온 승리 기여도를 까먹지 않은 시즌은 21시즌 딱 한 해 뿐이고 정은원의 수비 범위(RNG)가 마이너스가 아니었던 시즌도 21시즌 뿐이다. 이 좁은 수비 범위가 알파이자 오메가다. 21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 RNG가 유독 저조한 것을 볼 수 있다. 타고난 신체조건(어깨, 발)이 빼어난 선수는 아니면서 순간적인 판단능력도 좋지 못해 생기는 문제인데 애매한 타구가 다 빠지고 대시에도 문제를 보인다. 정은원의 수비가 좋았던 21시즌에는 [[하주석]]의 수비 지표도 전해보다 크게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첫 시즌이라 분석이 덜 되었던 [[카를로스 수베로]]의 시프트와 본인의 폼, 파트너 하주석의 폼 모두 올라와서 시너지로 좋은 결과를 냈다가 22시즌 시프트가 속속들이 분석되고 플루크 시즌이 끝난 하주석의 수비력도 크게 하락하면서 정은원의 수비 지표도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설상가상 22시즌 들어 19, 20시즌에는 없던 실책성 플레이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하주석의 수비의 경우 지표상으로는 득점과 관련된 실책이 늘었을 뿐이지 RNG나 RAA 등 다른 지표들은 지난 시즌과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좋게 나타나 있어 하주석과의 연결이 맞는지는 다소 의문이다. 수비에서의 문제를 요약하면 정면타구는 뒷걸음질하며 처리하고 느린 타구는 최대한 기다리는 습관이 박혀버렸다. 이미 2010년대 후반부터 [[MLB]]는 내야수들은 정면 가까운 타구에 대쉬를 최대한 시도하는 전진수비가 기본이 되었다. 최근 [[NPB]]도 2루수들이 정면타구를 최대한 앞에서, 빠른 타구라면 못해도 제자리에서 빠르게 처리하고 있는 추세에 동참하는 모습이며 KBO 역시 최근에는 이런 수비를 쓰는 경우가 꽤 보이기도 하다. 시대를 역행하는 수비 방식으로 본인은 실책이 없을 지라도[* 내야수비는 정면 타구를 흘리거나 악송구를 하지 않는 한 실책이 기록되지 않는다.] 투수에게는 부담이 더해지는 수비를 하고 있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