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포병여단 (문단 편집) == 상세 == 제1포병여단은 대규모의 크기인데 부대의 규모가 사단 크기에 필적한다.[* 단독작전이 가능한 가장 작은 제대 규모는 사단이므로 사단급에 필적하는 크기 혹은 그 이상의 몸집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단이 아니라면 단독작전을 실시할 수 없다.] 3개의 직할대대 외에 3개 단 아래에 모두 14개의 대대가 배속되어[* 3개 포병단, 14개 대대(5+5+4),직할 3] 있다. 여단 본부에서 지휘하는 대대가 17개이다. 평시에 완편되지 않는 동원 포병단을 제외한다고 해도 13개 대대이다.[* 사단은 보통 4개 연대(보병3+포병1)의 12개 대대와 몇몇 직할대대로 편성된다.] 기껏해야 10개도 안 되는 대대를 지휘하는 다른 포병여단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규모라고 할 수 있다. 옆의 [[제5포병여단]]만이 같은 규모[* 3개 포병단, 14개 대대(5+5+4), 직할 3]이다. 여단장은 [[준장]]이며 부여단장과 참모장, 포병단장들은 [[대령]], 각 처부(인사처, 정보처, 작전처, 군수처, 교훈처, 정훈처)의 참모들은 대대장을 지내고 경험이 많은 중령이 주로 배속된다. 정훈참모만 예외로 소령이다. 여단 본부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 [파주 일대에 예하 대대들이 많이 분포해 있다. 일부 부대는(2단) [[양주시|양주]]에 위치해있다. 만약 1포병여단에 배속되었다면 최전방 깡촌이다. 여단 본부나 동원 포병단(7단)이 걸리면 그나마 후방이다. 관측대대와 방공대대는 여단 본부에 붙어있다. 2017년 기준 여단 직할 모 대대에는 군단 그린캠프가 있다. 여단 산하에 3개 [[연대(군대)|포병단]](이 중 2개는 정규 포병단이며 나머지 1개는 동원 포병단이다.)이 배속되어 있고 그외에도 여단 직할 포병대대들이 존재한다. 직할대대들은 관측대대이거나 천무 다연장로켓, M270 MLRS와 같은 특수한 무기를 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단 휘하 상비대대들은 2017년 기준 K-9 자주포나 K-55 자주포 등으로 교체가 완료되었다. 1개 포병대대에는 자주포든 견인포든 18문의 화포가 배치되어 있는데, 17개 대대가 편제되어 있으므로 단순 계산으로도 약 300여 문 이상의 화포가 배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연장로켓이나 MLRS, 천무 등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견인, 자주포 등과 같이 많은 대수를 배치하지 않는다. 2017년 기준 예하 부대의 모든 견인포는 자주포로 교체되어 편제 중이며 1개 대대만 K-55A1, 나머지 대대는 K-9을 보유 중이다. 1개 여단에 K-9 자주포가 300문가량 편제되어 있는 것에 가깝다. 이 부대 소속 군인들은 1군단과 같은 부대마크를 달고 다닌다. 군단 소속 간부나 병사들은 군단도 아닌데 군단 마크 달고 다닌다며 무시하기도 하고, 군단 예하 사단 소속 간부나 병사들이 보면 군단 소속이냐며 흠칫 놀라기도 한다. [[키 리졸브|KR]]/[[독수리 훈련|FE]]나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UFG]] 같은 훈련을 할 때에도 여단 본부는 군단 벙커로 들어가서 지휘한다. 기계화보병사단에서는 예하에 기계화보병여단과 포병여단을 둔다. 그래서 기계화 사단 출신들과 이야기하다보면 포병여단을 무슨 사단 예하 부대인 것처럼 오해한다. 이게 은근히 기분이 나쁠 때도 있다. --군대 있을 때는 이곳이 끔찍히도 싫더니, 전역하고 나니 우리 부대가 지면 기분 나쁘다-- 기계화보병사단 예하에도 분명 '포병여단'이 있지만, 군단 직할의 포병여단과는 그 규모 및 지위가 다르다. 사단 예하 포병여단이나 기보여단은 지휘관도 [[준장]]이 아닌 [[대령]]이고, 군단 직할 포병여단의 지휘관은 [[준장]]이다. 이것은 군단 직할의 공병여단, 기갑여단 출신들도 동일하게 겪는 문제이다.)[* 포병여단, 기갑여단, 공병여단 등 독립여단들의 지휘관은 대령이 아닌 준장이다. 기계화 사단 예하 여단과는 달리 장성급 제대인 것. 간혹 편제상의 이유로 인해 대령이 맡는 경우도 있으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1포병여단에 배속받는 병사들은 주로 주변 사단의 [[신병교육대]]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전입한다.[* 주로 1군단 예하의 1사단, 9사단, 25사단, 30사단이 많다. 가끔 다른 군단 예하 사단에서 훈련을 받고 오는 병사도 있다. 26사단이라든가.] 여단급 부대에는 신병교육대가 없기 때문이다. 사단 신병교육대의 조교들에게 '1포병여단이 어디냐'라고 물으면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다들 사단 예하의 포병부대인 줄 안다. 전군에서 K-9 자주포가 가장 먼저 배치됐던 부대가 1포병여단 예하 651 대대이다. 전군 최초 K-55A1 배치 부대도 1포병여단예하 655대대이다. 사실상 1군단 포병작전을 주도한다. 군단 예하 4개 상비사단, 그리고 자신을 제외한 2개여단의 포병부대들은 소속부대 이상으로 포병여단의 지휘를 받곤한다. 군단 화력처가 작전의 틀과 방향을 정하면 세부적 실행은 여단에서 처리한다. --한마디로 빡센 실무는 1포병여단이 다 떠맡는다 카더라-- 이 때문에 1군단지역 포병계보는 꼬일 대로 꼬인 게 각 대대는 자기 상급부대, 1포병여단, 군단화력처의 지휘에, 대간첩작전 때는 지역 주둔부대의 지휘도 받는다. 주의할 것은 이건 예하 전투부대들과 포병부대들 입장에서 골 때릴 뿐, 군단급에서 보면 효율적이다. 각 사단별로 흩어진 부대들을 통합관리함으로써 적절한 때와 장소에 화력을 집중, 분산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화력운용의 모범답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