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인격 (문단 편집) == 스토리 == 과거 소설가였으나 기억을 잃고 탐정으로 살던 오르페우스는 어느 날 장원에서 실종된 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이때 편지를 보면 꽤 오래된 것 같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자신의 가명[* 플레이어의 닉네임이 된다. 본인 외에는 아는 이가 없다시피 한 가명이다.]이 적혀있었고, 이상함을 느낀 오르페우스는 그 장원으로 향한다. 장원의 본관을 조사하던 중, 갑자기 날아온 종이비행기를 보고 펼쳐보니 휘갈겨진 글자들을 보고 추리를 한다. 이후, 다시 본관을 둘러보다가 벽난로가 특이함을 알아차리고 조사하던 중 고정되어 보이는 촛대를 돌리자 책장이 나오는 걸 발견, 수많은 일기장들을 보게 된다. 그걸 보며 오르페우스는 거기에 생존자들과 감시자들의 시점이 적힌 일기장들을 발견, 그것을 통해 추리해 나간다. 본 게임 자체는 주인공이 장원에서 일어난 일을 머릿속으로 추리하는 과정 중 일부라는 설정이다. --생존자들이 감시자와 즐겜을 하는 일기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메이드복 행운아도..-- 다시 본관을 조사하면 거울 옆에 크게 난 흠집을 보고 이 장원의 딸은 흠집을 좋아하지 않을텐데라고 이상함을 느낀다. 그리고 들어왔던 문을 다시 열어보면 몸으로 밀어도 안 열릴 만큼 문이 잠겨있거나 막혀있다고 알아차리며 이 장원은 자신 말고도 다른 이가 있음을 알아낸다. [include(틀:스포일러)] 계속해서 추리하여 일기를 보며 오르페우스는 감시자가 사용하는 가시[* 감시자가 생존자를 의자에 앉힐 때 묶는 줄. 그 가시 때문에 생존자가 데바데와는 달리 자의로 탈출할 수 없다는 설명이 있다. 이 가시는 감시자가 장갑같은 걸 끼고 있어서 안전하다는 게 오르페우스의 추측이었다.]에 대해 흥미로워하다 문득 자기 왼손에 난 상처를 보게 된다.[* 이는 자신이 이 장원에서의 게임에 참가했었단 것을 증명한다.][* 하지만 업데이트로 롤러코스터 안전바로 바뀌었다. 스토리는 안중에도 없는 듯...] 이에 충격을 받은 오르페우스는 비틀거리며 거울 앞에 서게 되고, 화난 얼굴로 거울을 깬다.[* 이때 거울을 잘 보면 뒤에 감시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보인다.] 그러자 거울에 '''오르페우스의 행복하고, 슬프고, 놀라는 등의 수많은 표정들이 생기고, 거울엔 TRUST YOURSELF(너 자신을 믿어라)라고 적힌다'''. 오르페우스는 정신을 차리고 의자에 앉아 회상한다. 회상에 따르면 10년 전, 그는 화재 이후 깨어났지만 기억을 잃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소설가임을 알았지만 책에 관한 기억이 없었고, 기억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새로운 삶을 살기로 했지만 책도 안 써지고 탐정 일도 잘 안돼서 술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자신의 몸에 흉터가 난 걸 보게 되며, 어느 날은 처음 보는 물건이 자기 방에 있기도 했다. 더군다나 이 기억이 없는 날이 늘어가기 시작했고,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그는 깨닫게 된다. 다른 인격이 깨어난 것이다. 오르페우스는 다른 자신을 부정하며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약 2년 동안 조사만 처 하고 있다. 21년 11월에 메인스토리를 진행한다 해봤자 그땐 3년 동안 조사한 거다.~~ 이후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으나 생존자 캐릭터들의 일기에서 떡밥을 간간이 던져준다. 오르페우스가 회상하는 게임의 배경은 1878년 이후 ~ 20세기 초로 보인다. 생존자 중 용병이 참전했던 전쟁이 1878년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일단 정원사, 변호사, 의사, 도둑이 참가했던 게임의 시점은 1898년 7월 6일~1898년 7월 13일이다. 정원사의 출생년도는 1876년인데, 게임 참가 당시 그녀의 나이는 22세였기 때문이다. 또한 마술사, 용병, 포워드, 모험가, 야만인이 참가했던 게임은 그 이전 시점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