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인격 (문단 편집) ==== 감시자 팁 ==== 자신이 플레이할 감시자 캐릭터와 맵, 생존자들의 캐릭터들을 보고 [[제5인격/감시자/보조 특성|보조 특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조 특성이 생존자들의 능력을 카운터치는 것들이 있고, 특정 맵에서의 불리한 점을 커버하거나, 플레이할 감시자 캐릭터의 약점 커버 혹은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생존자는 감시자 기준으로 감시자보다 멀리있는 해독기 근처에서 시작하므로 근처에 가까운 해독기로 가지 말고 조금 더 멀리있는 해독기로 가면 생존자를 빠르면 시작한지 10초안에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생존자를 초반에 발견하지 못한다면, 생존자를 찾는 데 사용하는 시간이 그대로 낭비되므로, 생존자가 근처에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주는 [[제5인격/인격/감시자#s-1.3|이명]]이란 인격을 찍어주는 게 좋다.[* 이명은 안 찍는 감시자가 없는 필수적인 인격이다.][* 다만 하스터 고인물중에선 안찍는 사람도 있다.] 이명을 찍었을 경우 생존자가 36m 이내에 있을 때 파란색 바탕의 귀모양 아이콘이 화면의 왼쪽 위에 뜨게 되어 근처의 생존자의 존재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다. 참고로 캐비닛에 생존자가 있다면 숨소리가 미친듯이 크게 나서 못 듣는 게 불가능할 정도니 숨소리가 안 들리면 캐비닛은 무시하자. 근처에 생존자가 있는데 잘 못 찾겠다면, 좌측 상단의 시야를 나타내는 네비게이터(레이더)를 보면 생존자가 빨간 점으로 표시되면서 어느 방향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생존자가 지레 겁먹고 판자를 내리거나 창틀을 뛰어넘을 경우에도 여기에 알림이 표시되니 놓치지 말자. 그리고 광기의 의자가 부서지거나 붉은 성당 맵에서 벽을 부순 경우에도 이곳에 표시되므로 꼭 확인하면서 플레이하는 게 좋다. 생존자는 맹인[* 생존자들에게 감시자 위치를 알려줄 수 있고, 해독 속도가 매우 빨라서 가능한 빨리 처리해 두는 게 좋다.], 죄수[* 2개의 해독기를 동시에 돌려 원격으로 해독이 가능해 동선낭비가 덜하다.], 기계공[* 해독 속도가 매우 빨라 가만히 놔두면 혼자 2~3개는 기본으로 해독한다. 그래도 다른 생존자가 부상당하면 해독 속도가 대폭 줄어들어 체감 속도는 맹인보다 덜하다. 하지만 의자에 앉아도 기계를 소환해 뒀다면 구출, 치료, 해독이 가능하므로, 웬만하면 발견하자마자 처리하는 게 좋다.]을 먼저 처리해 주는 게 더 좋다.[* 그냥 해독캐를 최대한 먼저 잡자.] 반면 용병, 포워드처럼 해독 속도가 느리고 어그로에 특화된 생존자들은 존재감을 쌓은 후반에 잡는 게 좋다.[* 특히 포워드는 풍선에 묶인 동료를 구출하는 게 주 목적이라 초반에 견제할 필요가 없다.] 애초에 어그로나 구출에 특화된 생존자들은 1명이 의자에 묶이면 구출을 시도하러 오게 된다.[* 포워드 공이 너프 됨에 따라 어그로가 약해져 먼저 잡는 사람도 있다. 용병처럼 의자 속도도 느리지 않고 나중에 견제를 못하게 말이다.] 추격에 사용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다른 생존자들이 해독할 시간을 벌어주게 되므로 시간 분배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한 생존자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싶으면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생존자를 잡으러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만약 그 생존자가 맹인이나 기계공이라면 잡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보조 특성으로 텔레포트를 들었을 경우엔 떨리는 해독기로 바로 텔레포트 하여 다른 생존자를 잡자. 그러면 쫓기던 생존자는 해독기를 돌리러 가야 하고, 새롭게 쫓기게 된 생존자는 돌리던 해독기를 포기하고 도망가야 해서 해독기 2개를 동시에 견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생존자를 쫓다가 해독기 근처에서 놓쳤을 경우, 조금 텀을 두었다가 그 해독기로 돌아가보자. 대부분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가있다. 해독이 많이 진행됐던 해독기라면 더더욱. 생존자가 해독기를 돌리고 있으면 위에 달린 안테나가 흔들리고 해독 진도가 높아질수록 점점 심하게 흔들린다. 그냥 보아서는 잘 보이지 않고 벽에 가려지면 나타나는 파란 오라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암호를 해독하고 있는 생존자의 위치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보조 특성으로 [[제5인격/감시자#s-2|텔레포트]]를 가지고 왔다면 해당 해독기로 순간이동해 생존자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생존자를 풍선을 매달고 다니는 상태가 아니면 안 보여서 효용성은 그다지 없지만 생존자가 광기의 의자를 공구 상자로 파괴할 때에도 이 방법이 통하기는 한다. 생존자가 탈출하기 위해 필요한 해독기는 7개 중 5개다. 다르게 말해 해독기 3개를 확실히 지킨다면 생존자들이 탈출하기 어려워진다. 일단 시작하고 나서 해독기들의 오라를 보고 서로 인접한 해독기 3개를 찾아 무조건 지키는 플레이를 하면 후반에 생존자들을 강하게 압박할 수 있다. 반대로 생존자에 정신이 팔려 해독기 감시를 소홀히 하면 후반부에 남은 해독기들이 전부 멀리 떨어져있어 감시하기 힘들어지게 된다. 생존자는 어차피 내가 집중 감시하는 지역으로 올 수밖에 없으니 느긋하게 해당 지역을 지키자. '''감시자의 기절/행동불능 상태는 중첩되지 않으며, 새로운 행동불능 요인은 이전 스턴을 무효화시킨다.''' 쉽게 말해서, 첫 번째 기절이 끝나기 전에 두 번째 기절을 사용한다면, 두 기절이 합산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첫 기절이 무효화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특징을 이용하여 기절시간이 긴 '''생존자 타격 성공 후 걸리는 기절 모션'''과 기절시간이 짧은 '''높은 곳에서 낙하 후 착지 기절 모션'''을 이용하여 '''낙하 도중 평타를 맞춘 후 착지하면서, 평타 타격 시 기절 모션을 캔슬'''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낙하평타, 줄여서 '낙평'이라고 부름. 낙평은 주로 지하 감옥 입구에서 대기하다가 구출하러 생존자가 왔을 때 사용된다.] 생존자를 쓰러뜨렸을때 보통의 경우엔 풍선에 묶고 의자로 가면 되지만, 다른 생존자가 있는 경우 주의 해야한다. 생존자가 풍선에 묶여있을때 다른 생존자가 구출을 해줄 수 도 있다. 이 경우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풍선에 묶는 도중 밀치기나 스턴(타자, 무어로 등), 풍선을 든 상태에서 스턴(포워드, 주술사 등), 풍선에 달린 생존자를 낚아 채기(카우보이) 가 있으며, 판자를 맞아서 생기는 스턴 으로도 구출이 가능하다. [* 풍선을 묶는 도중 스턴을 당하면 생존자가 몸부림 치는 모션이 없이 구출 된다.]그 주변에서 풍선 구출이 가능한 캐릭터가 어슬렁거린다면 풍선에 묶지 말고 그 캐릭터를 한 대 때려주는 것이 좋다. 바로 풍선을 묶으면 바로 구출 당할게 뻔하고, 만약 기절하더라도 생존자 두명 중 1명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풍선으로 생존자를 들었을 때 공군이 신호총을 쏘려 가까이 왔다면 생존자를 빠르게 풍선에서 내리자. 타이밍만 익숙해진다면 신호총에 기절당해 기껏 잡은 생존자가 살아나는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 내려놓는 모션이 다 끝나지 않고 풍선줄을 끊어 생존자가 땅에 닿기만 해도 내려놓은 상태에서 기절당한 것으로 판정되어 멍때리는 공군을 볼 수 있다. 주변에 광기의 의자가 없을 때는 그냥 땅바닥에다 내려놓고 탈진사[* 기절 상태에서 게이지가 다 채워지면 탈진사.]시키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생존자의 [[제5인격/인격/생존자#s-1.3|구사일생]] 인격이 빠졌는지 확인은 필수.[* 구사일생은 기절 상태에서 자가 치료를 통해 부상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인격이다. 하지만 1회용이라 그 뒤에 다른 생존자가 치료하러 오지만 않으면 가능한 작전. 다만 의자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묶지 않으면 --부적절한 언행-- 악의적인 말려죽이기로 신고처리 받을 수 있다.] 만약 생존자를 의자에 묶었다면, 다른 생존자가 광기의 의자에 묶여 있는 동료를 구하려고 할 것이다. 이때 감시자는 여러 방법으로 구출을 저지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3가지의 방법이 있다. 구출 온 생존자를 바로 때려서 빠른 구출을 강제하는 방법과 구하는 도중에 공격해 공포의 일격을 노리는 방법, 때리지 않고 구출된 생존자를 바로 기절 상태로 만드는 방법 등이 있다. 모든 방법은 전부 장단점이 있기에 [* 생존자 인격 중 의자에 묶인 생존자를 구출 성공 시 20초간 둘 다 무적이 되는 [[제5인격/인격/생존자#s-1.2|위기 모면(최후의 발악)]]이라는 인격이 있다.] [* 공포의 일격을 노리다 실패시 기다린 시간 만큼 손해가 생기며, 최악의 경우 의자를 때릴 수 도 있다.] 상황을 봐서 템포를 빠르게 가져갈지, 감시자가 불리한 상황일때 공포의 일격으로 역전을 노릴지, 안정적인 터널링으로 생존자를 빠르게 탈락 시킬지 결정 하면 된다.[* 생존자를 많이 묶어도 탈락 시키지 못 해서 해독기를 여러명이 돌리는 것과 적게 묶어도 생존자를 탈락시켜 해독기를 적은 인원이 돌리는 것과 차이가 크다.] 다만 이때 의자를 때리지 않게 주의 해야 하는데, 감시자가 의자를 때리면 평타 판정으로 텀이 생긴다. [* 존재감이 쌓이지는 않는다.] [*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생존자들은 의자를 때리게 해서 텀을 발생시켜 그 사이에 구출하려 한다.] 만약 생존자 2명을 쓰러트렸을 경우 2명 다 의자에 묶으려고 하지 말고 1명은 광기의 의자에 묶고 1명은 주변에 놔두는 것이 더 좋다.[* 다만 의자에 묶지 않고 기절시켜 둔 생존자는 구사일생을 사용하지는 않는지 계속 주시해야 한다.] 어차피 방금 쓰러진 생존자는 회복하는데에 시간이 걸리고, 만약 일어나더라도 다시 때려서 쓰러트리면 된다. 그러므로 광기의 의자에 앉은 생존자가 날아갈 때까지, 최소한 광기의 의자 게이지가 반을 넘을 때까지는 기다렸다가 나머지 생존자를 묶는 것이 좋다. 완전몰살을 지향하는 유저라면 지하 통로를 게임 중에 확인해 두는 것이 좋고, 생존자가 2명 남았을 때 1명을 잡았다면 잡은 생존자는 바닥에 두고[* 물론 어디에 뒀는지는 기억하자. 혹시라도 일어난다면 매우 곤란해진다. 멀리서도 위치 파악이 쉬운 해독기 옆에 두는 걸 추천.] 맵을 구석구석 뒤져보자. 보통 엎어진 생존자가 죽기 전에 까마귀가 다른 생존자의 위치를 알려준다. 참고로, 현 메타는 터널링이 중요하지만, 너무나도 빠른 해독속도 때문에 반드시 해독기 견제를 가야만 한다. 일단 어그로를 묶었다면 그 어그로를 잡으러 다니면서 다른 생존자를 마주친 장소와 가까이 있던 해독기를 견제하도록 하고, 그 해독기가 견제하긴 너무 멀리 있거나, 모르겠다면 해독기 안테나라도 몇 초 보고[* 가능하면 첫 어그로를 평타로 마무리하고 똥폼 잡고 있을때 확인할 수 있도록 연습하자. 해독기 안테나 몇 초 보는 시간도 없을 때가 생긴다.] 제일 가까운 해독기를 견제하자. 어떤 정보도 없다면 가까운 해독기로 가서 이명이라도 체크하고 돌아오자. 생존자가 보이면 공격을 시도해 부상을 입히거나[* 매우 중요하다. 부상자를 치료하는 시간 동안 해독속도를 그만큼 늦출 수 있고, 하지 않으면 나중에 새로운 생존자를 추격할 때 빠르게 눕히거나 구출을 늦출 수 있다.] 여의치 않으면 잠깐이라도 쫓아낸걸로 만족하자. 그리고 비정상이나 정탐자가 있다면 해독기에 사용하고 적당한 시기에[* 순간이동 능력 보유유무나 상황에 따라 좀 다르지만, 의자게이지가 1/4쯤 되면 철수하자.] 터널링을 위해 의자로 돌아오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