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국주의 (문단 편집) == 관련 인용구 == > [[백인종]]이 [[황인종]]이나 [[흑인종]]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유럽]] 백인이 다른 지역 사람을 다스리는 것은 당연하다. 그들보다 뛰어난 [[문명]]을 자랑하는 우리 백인이 [[식민지]]인을 지배하는 것은 [[은혜]]를 베푸는 일이며, 그들을 문명화시키는 것이 우리의 [[백인의 의무|의무]]이다.[* 역사에 만약이란 말이 없지만, 유럽권이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지리적 환경과 사회적 배경을 통해 파생된 여러가지의 결과물 중 하나이다. [[선진국]]은 말 그대로 선발주자이기 때문에 선진국이 될 수 있었다.] >---- > - 알프레드 테니슨 > 한 나라를 [[정복]]해 예속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무력|칼]]로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빚]]으로 하는 것이다. >---- > - [[존 퀸시 애덤스]] > [[강대국]]은 [[깡패]]처럼, [[약소국]]은 [[창녀]]처럼 행동하는 법이다. >---- > - 스탠리 큐브릭 > [[강대국]]의 압박에 맞설 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는 강한 것이다. >---- > - [[장제스]] > "[[정치]], [[식민주의]], 제국주의 그리고 [[전쟁]]은 [[인간]]의 [[두뇌]]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 > -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 나는 어제 [[런던]] 이스트 엔드[* 런던 동쪽에 위치한 지역. 19세기 런던의 대표적인 빈민가였다.]의 실업자 집회에 가서 '빵을 달라'는 절절한 연설만 듣고 오다가 문득 제국주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우리는 영국의 4천만 인구를 피비린내 나는 내란으로부터 지키고, 과잉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새로운 영토를 개척해야만 한다.[* 사실 이런 식으로 국내의 넘쳐나는 실업자나 빈민들을 해외로 내보내서 본국의 치안을 안정시키고 그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영토를 개척하자는 식의 발상 자체는 이미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존재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이소크라테스]]는 아테네를 포함하여 그리스 전역에 넘쳐나는 빈민들과 실업자들을 소아시아(현재의 [[터키]])로 내보내서 그들로 하여금 대규모 식민지를 개척하게 만들면, 그리스 본토의 치안이 안정됨과 동시에 그리스인들이 그리스 본토보다 훨씬 넓고 풍요로운 아시아를 지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러한 자신의 주장을 그리스 세계의 떠오르는 강대국이었던 [[마케도니아 왕국]]의 국왕인 [[필리포스 2세]]한테 편지로 써서 보냈다. 이 편지는 필리포스 2세가 읽었고, 그 편지에 담긴 주장에 따라 필리포스 2세의 아들인 [[알렉산드로스 3세]](흔히 말하는 알렉산더 대왕)가 원정군을 이끌고 소아시아를 포함한 페르시아의 방대한 영토를 정복하자, 페르시아 각지로 수많은 그리스인들이 이주하였다. 출처: 실업이 바꾼 세계사/ 도현신 지음/ 서해문집][* 문제는 당시 시대는 제국주의 시대에 비해서 인구가 한참 적은 먼 옛날으로 인구가 적은 이유로 식민도시를 세우는데 있어 무리는 딱히 없었다고 볼 수 있다. 혹은 문제가 생기더라도 도시 단위이므로 통제도 쉬웠고 로마의 경우 포에니 전쟁 이전부터 이민족들에게도 시민권을 내주었고 포에니 전쟁 이후에 [[동맹시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동맹시들이 받던 대우도 노예마냥 처참한 대우를 받았다기보다는 포에니 전쟁 이후 로마가 제국으로 발전해나가는 와중에 그 과실을 로마만 보고 동맹시에는 별다른 혜택이 없었을 뿐이었고 동맹시들의 주장도 동맹시 전쟁 이전까지는 로마 시민권의 획득이었다.(이전까지는 로마 시민권을 얻을 자격이 있었지만 포에니 전쟁 이후 이를 제한했다. 결국 동맹시 전쟁 이후 로마는 동맹시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허나 제국주의 시대에는 인구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이렇다 보니 제국주의 열강들도 현지의 원주민이자 피정복민들의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고 또한 워낙 멀리 떨어져 있던 관계로 문화가 너무 달라 정복민과 피정복민간의 융화도 이뤄지지 않았다. 즉 그 때에 비해서 식민지를 얻으려면 비용은 많이 드는데 유지비는 더럽게 많이 드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피정복민에 대해서 온화한 태도로 나온다면 모를까 로마가 정복한 속주에 참정권을 제외하면 로마 시민과 다르지 않은 라틴 시민권을 준 반면 제국주의 열강들은 대게 인종주의에 찌들어 원주민들을 핍박하기 일쑤였다. 예외적으로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같은 나라들은 모국이었던 영국과 사이가 좋은 나라이지만 '''이 나라들은 영국에서 건너온 백인들이 원주민들을 밀어내고 주류를 차지한 나라다.'''] (중략) 당신이 내란을 피하려 한다면 당신은 제국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나는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종이며 따라서 우리가 세계에 많이 거주할수록 인류에 좋다고 주장한다. >---- >[[세실 로즈]], 『유언집』 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