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슨 (문단 편집) == 역사 == 창업주 존 재머슨(John Jameson, 1740-1823)은 원래 알로아(Alloa[* 알로아 시는 글래스고우와 에든버러의 중간에 있는 도시로 18세기 수력 발전소와 철도를 중심으로 주류 산업이 일어났다. 주류 산업이 발달한 스코틀랜드 내에서도 유수의 디스틸러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대형 몰트 제작 시설과 저장소를 보유하고 있다.], Scotland) 출신의 변호사였다. 1768년 스코틀랜드 위스키 대기업 집안의 장녀 마거릿 헤이그(Margaret Haig)와 결혼하면서 주류 업계와 인연이 생긴다. 처가의 양조장에서 법률 자문 외에도 여러 가지 일을 돕던 그는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옮겨가 1774년 6월 24일 [[프리메이슨]][* The Convivial Lodge No. 202]에 가입하고 개업을 준비했다. 마침내 1780년에 개업해 20년 간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되면서 1801년 아일랜드 제 2의 위스키 브랜드가 된다. 창업주 부부가 아일랜드 귀족인 헨리 래이번(Sir. Henry Raeburn)과 찍은 사진이 아일랜드 국립 박물관에 현재도 남아있다고. 부인과 금슬이 좋았던 그는 무려 8남 8녀를 슬하에 뒀는데 1805년 존 재머슨 2세가 아버지의 양조장을 물려받았고 1810년에 아일랜드 최대의 위스키 회사로 발돋움한다. 1851년 존 재머슨 3세가 다시 이어받았고 1901년 최종적으로 존 재머슨 앤드 선이란 회사가 설립된다. 현재 아일랜드에 창업주의 후손들이 각각 4개의 회사로 나뉘어 현재 전하고 있다. 존 재머슨 2세가 보우 스트리트에 세운 디스틸러리, 윌리암과 제임스 재머슨이 매로우번 레인(더블린)에 세운 재머슨 앤드 스테인 디스틸러리리(William Jameson & Co.), 그리고 재머슨의 4번째 아들인 앤드루가 엔니스코시(Enniscorthy[* 애니스코시 시라고도 하는 엔니스코시 시는 아일랜드 최남단 도시인 웩스포드 근처에 있는 도시로 1798년 아일랜드 반란의 한복판이었다. 현재도 웩스포드 민속박물관에서 그 때를 재현한 각종 전시물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Ireland)에 만든 디스틸러리가 있다. 앤드루 재머슨은 무선 통신의 아버지 [[굴리엘모 마르코니]]의 외조부가 된다.[* 마르코니의 모친이 앤드루 재머슨의 딸인 애니 재머슨이다.] 존 재머슨의 장남 로버트 재머슨은 부친의 고향인 스코틀랜드 알로아에서 가업을 이었다. 1988년 [[프랑스]]의 주류기업 [[페르노리카]](Pernod Ricard)가 제임슨을 생산하는 Irish Distillers를 인수하여 페르노리카 산하 브랜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