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금박해 (문단 편집) === 금태섭 === 21대 총선 [[강서구 갑]] 경선에서 탈락하였다. 경선 당시, 강서 갑은 초기에 금태섭의 경쟁자로 정봉주, 김남국 등이 거론되었고, 당에서는 김남국을 보내기로 결정했지만 언론에서 친문 대 반문으로, 친조국 대 반조국으로 이슈를 몰아가는 바람에 경선이 1달도 채 남지 않았음에도 김남국을 강서 갑 대신 단원 을로 보내고 사실상 정치신인에 지역 기반도 없었던 강선우를 대신 보낸 상황이었다.[* 총선을 치르면서 당에서는 조국 대전이 선거까지 번지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4년간 관리해온 자신의 지역구인 데다 경쟁자의 준비기간도 없고 유명세도 있는 압도적인 우세에도 불구하고 금태섭은 주민들에게 '''"금태섭 그 사람은, 중앙정치만 엄청하면서 정작 우리 지역구는 잘 오지도 않더라."'''란 평을 들을 수준으로 지역구를 돌보지 않았는데, 지지층을 따지지 않을 지역주민 여론조사조차 강선우와 30%의 격차가 날 정도로 지역 인심을 잃었다고 볼 상황이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729366|#]] 이 때문에 강선우 후보가 여성 가점을 받지 않았음에도 압도적인 표차로 금태섭을 누르고 공천과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2020년 10월 20일 금태섭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떠났다. 당연히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여당을 탈당한 후 완전히 야권 인물로 탈바꿈한 금태섭에 대한 반감이 심하게 튀어나왔다. 친문 성향 지도부가 주도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안철수, 금태섭 등이 합류한 야권을 상대로 참패하면서 금태섭 입장에서는 과거 친정에 비수를 꽂았다고 볼 수 있다. 향후 [[국민의힘]]에 합류할지, 제3지대에서 목소리를 낼지는 두고 봐야겠으나, 이젠 [[친문]]이 주류를 넘어 당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인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다. 2021년 4월 15일 기준 각종 보도를 보면 국민의힘 합류보다는 제3지대 정치세력화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4/359895/|#]] 이후 2023년 4월 18일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에서 “내년 총선에서 30석 정도 의석을 차지할 세력이 등장하면 정치권이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며 신당 창당을 공식화해 점차 제3지대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후의 행보는 [[새로운선택]]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