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남기 (문단 편집) == 여담 == 조남기의 [[대한민국]] 방문 당시 민주당 [[장성민]] 의원이 주장하길, [[노무현]] 대통령과 조 부의장이 만난 자리에서, 노 대통령이 [[조선족]]들이 [[복수국적|이중국적]]을 가질 수 있도록 중국 정부에 말해달라고 부탁했다라는 주장을 했으며 [[다민족국가]]인 [[중국]]에서 그런 방침은 민족갈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에 조남기 부주석은 상당히 언짢아했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나아가서 노 대통령의 발언이 중국이 [[동북공정]]에 착수하는 원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청와대]]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2&aid=0000013093|관련기사]] 설사 위 에피소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도 어려울 뿐더러, 실제 있었던 일이라도 [[동북공정]]이 원인되었다는 게 좀 억지스러운 게, 동북공정을 시작하기 이전에 중국 정부는 [[티베트]]나 [[위구르]]와 같이 현 중국 영토 내 소수민족의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따라서 인과관계를 따져보면 저것과 무관하게 이미 정해진 수순이었다. 장성민은 이후 보수 성향 종편 [[TV조선]]에서 '시사탱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5.18 민주화운동|5.18]]에 북한군이 침투했다는 방송을 하는 등 여러 논란의 중심이 되는 사람으로, 당시 잔류민주당계와 [[열린우리당]]이 원수지간이어서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해 꺼낸 말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외국 동포에 대한 시선에 대해 생각해 보자면, 조남기가 [[중국]]에서 소수민족으로 정권의 고위층에 올라간건 대단한 일이긴 하지만, 그만큼 [[중국]]에 충성을 다하였기 때문으로도 해석할 수 있으니, 민족 전체를 위해, 반대편 입장에서 말한다면 [[한국]]을 위해 일해줄 것으로 기대하는 건 순진한 생각이다. [[미국]]에서 출세한 여러 [[한국계 미국인]] 정ㆍ관계 고위층 인사(빅터 차나 성 킴 등)들도 당연히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움직이므로, 이들이 미국 정부에서 한국의 이익을 위해 힘써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도 현실 감각이 전혀 없는 생각이다. 그래도 조남기 본인은 한국에서 남동생이 살았기 때문에 나름대로 동포애(?)가 작용해서 한국과 교류에 신경을 쓴 축이었다고 하며, 한국 기업들에 이런저런 편의를 봐주기도 했다고 한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월탄리에는 '램스토리'라는 양고기 식당이 있다. [[한국교원대학교]] 근처에 있는데, 이곳 사장이 '''조남기 장군의 조카이다.''' 음식점 안에 가면 조 장군의 사진들이 여럿 장식되어 있다. 사장님께 조남기 장군 이야기를 하면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준다. * 2023년 7월 14일 현재 같은 자리에 'SUNSET510'이라는 카페가 영업 중이다. '램스토리'와 같은 사장인지 확인 필요. [[분류:1927년 출생]][[분류:풍양 조씨]][[분류:흥덕구 출신 인물]][[분류:중국공산당 12기 중앙위원회 위원]][[분류:중국공산당 13기 중앙위원회 위원]][[분류:중국공산당 14기 중앙위원회 위원]][[분류:중국공산당 13기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분류:중국의 군인]][[분류:6.25 전쟁/군인]][[분류:2018년 사망]][[분류:조선족]][[분류:독립유공자 후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