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소동맹조약 (문단 편집) == 여담 == [[문민정부]] 시기의 [[권영해]] 국방부차관 역임 시절, 소련에게 자동개입 조항을 삭제를 요구하였다. 당시 초대 주한 러시아 무관인 니콜라이 우소프 해군 대령은 그 말에 경악하여 보고를 하였는데, 러시아 외교부에서는 '''"일국의 국방부차관이 직분을 망각하고 제3국의 국가 대 국가가 맺은 조약을 개정하라 폐기하라는 식의 내정간섭적 발언을 할 수 있느냐"''' 항의를 했다. 의외로 한국 언론에서도 호의적이지 않았다. 권영해 국방차관은 국내외 사퇴 압력을 받아가며 곤경에 처했으나 '''“국민의 한 사람, 군인의 한 사람으로서 할 바를 한 것”'''이라며 의연하게 버텼다. 1993년 2월 문민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방부장관으로 임명된 권영해 장관은 주러 해군무관 윤종구 대령에게 '''“자네, 북·러 조약에서 자동 개입 조항 하나만 빠지게 한다면 무관 임무는 달성한 거야”'''라며 격려했다고 한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609100053|#]] 당시 문민정부 시절 북한과 러시아간의 군사동맹을 어떻게 와해시켰는지 이야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768129|북한-러시아 군사동맹 이렇게 와해시켰다. (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768132|북한-러시아 군사동맹 이렇게 와해시켰다. (2)]]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768134|북한-러시아 군사동맹 이렇게 와해시켰다.(3,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