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영철 (문단 편집)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성인 대표팀에선 대표적으로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 [[남태희]]와 함께 항상 감독 부임초기에 소집해서 테스트를 받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개업화환'으로 유명하다. 묘하게도 김민우와 조영철은 [[J리그]]의 인기스타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김민우는 일본에서 [[사간 도스]] 단 한 팀에서만 뛰었고, 조영철은 두 차례의 이적이 있었다.] [[조광래]]가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고 나서 첫 경기인 [[나이지리아]]전을 준비하면서 조영철을 깜짝 선발하여 화제가 되었었고 본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지만 깊은 임팩트를 남기지는 못했고, 심지어 ~~포지션 파괴자~~ 조광래에 의해 우측 풀백으로 강제 포지션 이동당하는 수모도 겪었다. [[홍명보]] 감독 취임 후 첫 무대인 [[동아시안컵]]에서도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팬들의 평가는 긍정적이지 못하다. 팬들도 이젠 기대하다 기대하다 못해 애증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듯. 2014년 10월 [[슈틸리케호]] 1기멤버에 발탁되었다. 10일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 최전방공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한골을 터뜨릴 뻔 했으나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되었다. 그러나 조영철의 위치는 명백한 온사이드로, 부심의 오심 때문에 A매치 데뷔골을 날린 셈. 비록 기록지상으로는 무득점이었으나 그동안의 부진했던 조영철이라고는 상상도 안 될 정도로 위협적인 침투와 부드러운 연계플레이, 부지런한 전방압박으로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동안 측면에만 기용해 왔던 감독들이 선수의 능력을 오판한 것이 아닌가 하는 평가마저 나왔을 정도. 11월 요르단 전에서는 ~~토템 스트라이커 때문에~~ 4-1-4-1전술 때문에 오른쪽에서 한교원, 차두리와 번갈아 자리를 바꾸며 부지런히 공간을 만들고 침투와 패스를 시도했다. ~~실패는 했지만, 수비수를 제끼고 슈팅을 날리기도.~~ 요르단전 항목에도 나와있듯 전반 27분에 슛을 날린 건 조영철이 아니라 [[한교원]]이었다. 슛팅 후 조영철이 바닥에 침을 뱉고 따봉을 날려서 중계진도 헷갈린 모양. 다만 그 전에 [[남태희]]의 스루패스를 받지 못한 건 조영철이 맞다. 파라과이전만큼은 아니지만 공격과 수비 압박을 무난하게 수행한 점을 보면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듯 하다. [include(틀: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2015 AFC 아시안컵 호주))] 2015년 1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대표팀 경기력이 워낙 끔찍했기 때문에 [[구자철]]과 더불어 많은 우려와 비난을 샀다. 결국 72분 [[이정협]]과 교체되어 나갔고, 이정협은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을 기록하면서 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경쟁에 불을 붙였다. 1월 10일 [[2015년 AFC 아시안컵]] 오만전에서 전반 막판에 결승골을 터뜨려 대한민국이 1:0으로 승리했다. 구자철의 중거리 슈팅 후 튕겨나온 공을 순간적으로 몸을 날려 밀어넣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사우디전과 마찬가지로 최전방 공격수로서 함량 미달인 모습을 여러 차례 노출했다. 특히 전반 중반까지 상대 수비와 싸워주지 않고 자꾸 왼쪽 측면으로 나가는 바람에 선수들이 왼쪽 좁은 공간에 지나치게 밀집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사우디전과 마찬가지로 70분 이정협과 교체되었고, 조별 3차전 호주전부터 [[이정협]]이 계속 선발로 나서면서 라인업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아시안컵 이후로는 [[황의조]], [[이재성]], [[권창훈]] 등 신예 공격 자원들이 속속 발탁이 되면서 2015년을 끝으로 대표팀과의 연은 다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