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좋좋소 (문단 편집) == 작중 회수된 떡밥들 == * 1화 면접에서 정사장이 회사를 곧 이전할 계획이라고 지나가듯이 말하는데, 5화 조충범 퇴사 후 실제로 회사를 이전한다. 다만, 이것은 제작 초기부터 염두에 두었던 것은 아니고, 시즌 2 제작이 확정된 이후 이미 방영된 대사에서 해당 부분을 연결점으로 삼아 실제 사무실을 이전시켜 복선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대사를 살려 쓴 것에 가깝다고 한다. (좋좋소 대본집 주석에서 감독이 언급) * 1화 면접에서 이과장이 면접 중에 몰래 휴대폰으로 주식을 확인하다 주가가 폭락하는 것을 보고 좌절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6화에서 조충범 또한 투자한 주식의 주가가 폭락하여 손해를 보는 장면이 나오고, 11화 말미에 이과장과 조충범의 술자리에서 이과장은 조충범이 '현진 Est'에 투자했다는 말을 듣고 상황에 공감한 듯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기생충(영화)|기생충]]의 대만 카스테라가 연상되는 장면~~ 이 주식에 대한 언급은 20화에 다시 나오는데, 조충범이 주식에서 이익을 봤다는 말을 했다는 대사를 할때 이과장이 현진 Est냐면서 넌지시 묻지만 아니라고 한다. * 2화 첫 출근 장면에서 일정 달력에 1월 5일~8일에 '이미나 휴가'라고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3화에 이미나가 휴가에 복귀하여 조충범과 인사를 한다. * 2화 첫 출근 장면에서 조충범의 자리에 '백진상', '심근화'라는 전직자로 보이는 사람들의 명패가 방치되어 있고, 3화에서 조충범이 전 직원인 심근화 주임의 명함을 받게 된다. 백진상은 9화부터 등장해 극의 메인 빌런이 되고, 심근화는 15화에서 백차장 때문에 퇴사한 전 직원으로 간접 언급되고, 17화에서 이미나와 함께 등장해 [[정필돈]]을 뒷담화한다. * 3화 회식 후 이미나가 [[조충범]]에게 도망치라며 귓속말을 하는데, 17화에서 이것이 조충범이 진짜 걱정돼서 그런 것이 아니라 [[폐급]]으로 생각했기 때문임이 밝혀졌다. * 4화에서 정사장이 PPT 용역을 '박사장네'가 일이 생겨서 못 맡게 되어서, PPT제작을 직접 해야 한다고 언급하는데 그 박사장네는 10화, 12화에 다시 등장해 조충범이 만든 PPT를 수정하는 일을 맡게 된다. 앞서 언급한 2화에 잠깐 스쳐지나가는 달력을 기초로 보았을 때 이미나가 복귀한 날은 11일(월)이고, 달력상 PPT용역은 12일이 마감으로 되어 있다. 즉, 조충범은 1월 11일(월)에 이미나를 처음 만나서, 1월 12일(화)퇴근 직전에 업무를 맡아 야근을 해 가며 하루만에 PPT 기획/제작을 급조한 것으로 보인다. * 6화에서 조충범이 다시 받아달라고 얘기할 때 사장에게 백차장에게서 전화가 오고, 이후 블라디보스톡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하는데, 그 복선 또한 백차장의 등장으로 회수되었다. * 회사 이전 후 정사장은 '태해물산'과의 거래를 중요한 사업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9화에 백차장 등장 후 단둘이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업계획을 털어 놓는데 백차장은 이후에 그 거래처를 자신의 것으로 빼돌리려고 시도한다. 결국 시즌4에서 백인터내셔널이 가로채는 데 성공한다. * 9화에서 백차장이 온 뒤에 이미나는 뒤에서 대놓고 '개새끼'라고 욕한다. 그리고 10화에서 백차장은 이미나의 프사가 원래 남친과 찍은 것이었다가 바뀌었다는 것을 가장 빠르게 알아채는데, 15화의 이예영 브이로그에서 백차장이 여직원에게 껄떡대는 모습과, '이미나는 까칠해서 안 된다'고 언급하는 모습이 나오는 데서 백차장이 여직원에게 계속 껄떡댔고, 전 직원인 심근화는 그것 때문에 퇴사했으며 이미나는 확실하게 쳐냈으나 안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 드러난다. 특히 2화 조충범 자리 기준 명패의 위치를 기초로 봤을 때 백진상 차장과 심근화 주임은 좌우에 인접한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백차장의 괴롭힘이 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4화에서 조충범이 급조한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인 '좋소개팅'이 1차 프레젠테이션에서 통과했다는 점이 6화에서 드러나고, 정사장은 이를 사업아이템으로 생각하여 PPT의 수정을 지인 회사인 박사장 회사에 맡긴다. 10화의 첫 장면에서 이과장이 어떤 회사를 방문하고 'PPL로 나오는 커피머신'에 감탄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광고 장면의 뒷 칠판을 유심히 보면 '정승 내트워크 좋소개팅 PPT'라는 글자가 쓰여 있다. 이로 미루어 이과장이 방문한 그 곳이 외주를 맡긴 박사장네 회사라는 점이 드러난다. 또한 12화 도입부에서 그 박사장네에 방문한 이과장이 종이컵을 들고 완성된 수정 PPT에 대한 설명을 듣는데, 해당 PPL에 언급된 커피머신으로 뽑은 커피를 마시고 있다는 설정이다. 10화 초반에 이과장이 커피머신이 마음에 들어 같이 간 정사장에게 정승네트워크에도 들여놓자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15화에서 이예영이 커피머신을 들여놓자는 건의를 하는 장면에서 다시 언급된다. * 8화에서 경비견으로 데려왔던 '강준식'이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이자 파양하자고 정사장이 말하나, 정이사(정정우)가 자신이 키우겠다며 만류하는데, 10화 이후 나온 '정정우의 러브레터'를 보면, 그 강준식을 정이사가 실제로 데리고 가서 키우게 되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 10화에서 정정우의 시선에서 백차장과 이미나가 밖에 나와 무언가 대화하는 장면이 보이는데, 이는 14화에서 백차장이 정승 직원을 빼내기 위해 한 명씩 따로 불러 떠보기를 하려는 목적이었음이 드러난다. * 10화에서 정정우가 이미나에게 고백할 타이밍을 잡기 위해 자신의 PC위에 놓인 피규어를 상자에 담아서 조충범에게 택배로 보내라고 내보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피규어 하나만은 남겨 두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12화에서 무단 결근중인 정이사 자리에 이예영이 앉을 때 그 남긴 피규어를 치우려는 조충범을 만류하고 예쁘다며 그대로 둔다. 이런 연결점은, 이후에 14화에서 정정우가 이예영에 관심을 갖게 되며 다시 회사에 복귀할 것이라는 복선이 된다. * 10화에서 정정우의 고백이 실패한 뒤 빈 사무실에 복귀한 조충범이 책상을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짓는데, 이는 이미나가 정정우가 준 꽃다발을 조충범 자리에 올려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조충범은 상황을 짐작한 듯이 14화에서 야자타임을 시작하자마자 정정우에게 '왜 회사에 안나왔냐'며 바로 질문한다. 또한 조충범은 워크숍 술자리에서 이미나와 이예영이 취했다며 자리를 뜰때 정정우도 굳이 같이 자리를 뜨려는 모습을 보고 술주정중에 '훗'하고 웃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정정우가 여직원들에게 계속 흑심을 품고 있음을 다 알고 있다는 의미이다. * 12화 이예영 면접장면에서 [[이길(좋좋소)|이길]]이 포트폴리오를 보고 "혼자하신 거예요?" 라고 물었을 때, 이예영은 "아 학원 선생님이 조금 도와주시기는 했는데" 라고 답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19화에서 이예영이 "코드 메카"라는 취업전문학원 출신으로 선생님이 다 도와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취업 이후에도 계속 학원선생님에게 손을 벌려 왔다는 것이 드러난다. * 12화에서 이예영이 면접을 보고 있을 때, 이를 구경하고 있는 조충범의 뒤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워크샵 일정과 '아드님 전화번호'가 적혀있다. 14화에서 워크샵을 갔고, 18화에서 정사장의 아들이 등장한다. * 14화 워크숍 출발 장면에서, 조충범이 차에 '사장의 선물 쇼핑백'을 들어 나르는 모습이 잠깐 비치는데, 실제로 회식 자리에서 조충범이 그 선물을 받는다. 쇼핑백 안에는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오케이의 미학'이라는 책과, 포장이 되어 있는 수건 2장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조충범이 쇼핑백 안을 보고 선물에 오케이의 미학이라는 책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조충범이 술버릇으로 갑자기 '오케이'를 반복하는 것은 선물의 책 내용과 술버릇이 우연히 맞아떨어졌다고 볼 소지도 있고, 조충범이 선물의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취한 김에 푸념하듯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 15화에서 백진상이 심근화에게 갑자기 연락을 시도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장면이 나온다. 17화에서 그 내막이 밝혀지는데 심근화는 회사를 굳이 퇴사할 생각까지는 없었으나 백진상 뿐만 아니라, '장민욱'[* 언급되는 머리 길고 수염났다는 묘사가 [[장민욱]] 배우 겸 유튜버를 떠올리게 한다.]이라는 또 다른 직장 동료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집적거렸기 때문이었음이 밝혀진다. 즉, 백진상에게는 아무 눈치도 주지 않고 퇴사하였기 때문에 백진상은 여전히 대화가 통할 것이라 생각하고 스카웃 시도를 했던 것이고, 심근화는 이를 불편하게 여겨서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은 것이다. * 15화에서 백진상이 원래 사업 파트너로 생각했던 로만과도 연락이 되지 않는 장면이 나오는데, 20화에 들어서야 백진상이 팽 당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사기를 당한 것임이 밝혀진다. 알고 보니 로만은 러시아에서 태어나기만 했을 뿐 줄곧 한국에서 성장한 한국사람이었는데 외국인인척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고, 이를 믿은 백진상이 물건을 미리 우즈벡으로 보냈지만 그대로 [[먹튀]] 당했다는 것. 그나마 물건을 전부 보내지 않은덕에 보험처리하여 큰 손실 없이 정리하는데 성공했다. * 17화에서 심근화가 추태를 부렸던 정승의 전 직원으로 백진상 외에 머리 길고 수염났다는 전 직원인 [[장민욱]]을 언급하는데, 26화의 7년전 이길 입사기념 회식장면에서 장민욱이 실제로 등장한다. 언급한대로 머리 길고 수염 난 용모를 하고 있으며, 실제 배우 겸 유튜버인 [[장민욱]]이 출연하여 연기했다. * 이예영의 등장 이후 조충범이 내색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관심이 있는 듯 하였는데, 23화에서 이예영에게 관심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 20화에서 백진상이 야근에 힘들어하는 직원에게 조만간 경력직 직원 한 명을 데려오겠다는 말로 정승 네트워크 인원 중 한 명을 영입할 것을 암시했고, 26화에서 실제로 이과장이 들어오게 되었다. * 22화 중 국가지원사업 관련으로 외부에서 기자들이 영상을 찍으러 왔을 때, 마무리 영상을 찍기 위해 전원이 모여 앉아 있는데 유독 이길과 이미나만 티나게 떨어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실제로 두 사람이 회사에 마음이 떠났다는 연출로 보인다. * 감독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원들 중 회사 조끼를 입은 사람은 정필돈이 통제가 가능한 인원, 입고 있지 않은 인원은 통제가 불가능한 인원이라는 연출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실제로 회사에 마음이 떠난 채 건성으로 다니던 이미나, 백두혈통이라 눈치도 안 보고 결근을 마음대로 하는 정정우, 회사의 실질적인 돈줄을 담당하던 백진상, 그리고 앱 개발을 위해 섭외된 김지훈은 조끼를 입고 있는 모습이 거의 나오지 않았고 이길, 조충범, 이예영 등 순종적인 직원들은 항상 조끼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갈등이 최고조에 다른 25화에서 이길이 조끼를 벗는 모습을 유독 길게 보여주었고 실제로 다음 화에서 퇴사 후 이직을 하게 되었다. * 첫 등장한 김지훈이 [[팩(화장품)#s-2|마스크팩]]을 쓰고 나왔고 이후의 행보를 보면 그것이 가면을 쓴 사람이라는 복선 아니냐는 어느 네티즌의 댓글이 있었고 종영 후 빠니보틀이 코멘터리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