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국대사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Seal_of_an_Embassy_of_the_United_States_of_America.svg|width=200]]|| || {{{#fff '''주한미국대사 상징문장'''}}} || [[대한민국]]에 주재하는 [[미국]]의 [[특명전권대사]]로, [[주한미국대사관]]의 공관장이다. 한국정부의 [[주미대사]]는 장관급인 반면에, 미국의 대사들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어느 나라로 파견되건 상관없이 모두 차관보급인 '''1급 공무원 상당의 직위'''다. 그래서 미국 국무부의 차관보(Under Secretary)보다 의전서열이 밀린다. 주한미국대사도 보통 부차관보를 임명해 차관보로 승진시켜왔다. 그런데 2018년에 '''4성 장군 출신''' [[해리 해리스]]가 '''주 호주 미국대사'''로 지명되었다가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하면서 그 중요도가 격상되었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호주는 바로 [[다섯 개의 눈]] 중 하나를 이루는 국가로서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기때문. 해리스는 원수 대우를 받는 해군부 장관보다 서열이 밀리므로 한국으로 치면 1급 공무원에 해당하지만 그래도 4스타는 4스타이므로 그 무게감은 남다르다. 이런 전례가 처음은 아닌데, [[조지 W. 부시|아들 부시]] 시절 대사로 왔던 [[알렉산더 버시바우]]가 '''주 러시아 미국대사'''에서 바로 주한미국대사로의 보직이동 형태로 부임한 선례가 있기 때문. 그리고 해리스 전 대사가 임기를 마친 이후로 1년이 넘도록 대사 자리가 공석이다가 2022년 1월 26일, [[필립 골드버그]] 전 주콜롬비아 대사가 내정되어 [[아그레망]]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28931.html|절차를 밟고 있다가 ]] 2022년 7월 10일, 주한미국대사 자격으로 골드버그 대사가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대사직을 시작하였다.[* 아그레망은 [[문재인 정부]]에서 받았고, 지명절차가 늦어져 신임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정하였다.] [[https://www.voakorea.com/amp/6653499.html|#]] 주한미국대사는 한미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한국 외교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이며, 주한 대사들중 미국 대사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데, "대사(Ambassador)"라고 하면 십중팔구 주한미국대사를 떠올리기 때문이다.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새로 부임해오면 한국 언론에 대서특필될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