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추절 (문단 편집) === 비판: [[월병(과자)|월병]]밖에 남지 않았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Moon_Cakes.jpg]] 현대 중국에서는 중추절이 본래의 의미를 상실하고 월병만 주고받는 월병절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있다. 이것은 과거 중국의 [[문화대혁명]]의 여파도 있거니와 특히 1970년대 후반의 개혁, 개방 이후로는 중추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는 등 큰 수난을 겪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출처: 오종혁, <위에빙만 남은 명절-중국의 추석, 중추절>, 월간 샘터 , 2005.9, 96p] 특히 10월에 국경절로 일주일을 쉬는 등 공휴일이 연달아 겹치면서 연휴 기간이 이틀밖에 되지 않는데다가, 중국의 어마한 인구 수와 맞물려 한국처럼 엄청난 [[교통체증]]이 일어나기 때문에 막상 중추절은 그렇게 크게 지내는 명절이 아니다. 특히 [[교통체증]]에 관해서는 아무리 못해도 3억 이동은 기본으로, 도로는 물론 비행기, 배, 기차 표를 끊기 위해 매년마다 전쟁이라고 한다.[* 다만 중국의 춘절만큼은 아닌데 얼마 뒤 이 중추절보다 더 긴 기간 동안 쉬는 국경절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못 가는 사람이 더 많다. 대륙이 워낙 넓다 보니 교통체증과 함께 가족을 찾아보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가족과 함께 사는 경우도 있다고. 추석만 되면 거의 전 국민이 움직이는 한국과는 다른 모습. 때문에 현대의 중추절은 월병만 선물해 먹는 월병 날이 되는 등 고유의 전통 의식이 퇴색되었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과거에는 월병에 '''[[다이아몬드]]나 [[금]] 장식'''을 한 사치스러운 월병 세트들도 많이 모습을 보이면서 월병을 위한 명절이냐는 쓴소리를 듣기도 한다. 하지만 [[시진핑]] 정권 이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27/0200000000AKR20150927010300089.HTML?input=1195m|반부패 드라이브에 따라]] 주요 사치품으로 지목되었고, 중국 정부가 700위안[* 원화로 약 11만 원.] 이상의 월병 세트 판매를 금지한 이후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실상은 명목상일 뿐, 아직도 암암리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