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도 (문단 편집) == 상세 == [[매의 단]]의 간부 중 하나. 무기는 날이 휘어진 [[시미터]]에 가까운 형태의 쌍검과 투척용 나이프. 예전에는 유랑극단에 있었으며, 이 때 [[파크(베르세르크)|파크]]를 만나서 [[요정]]의 가루를 얻기도 하였다. 나이프를 잘 다루는 것 역시 극단 경력 때문인 듯하다.[* 나중에 [[가츠]]에게 나이프 던지기를 가르쳐주기도 한다.] 낙인의 위치는 왼손바닥. 일류급 전투력에 유쾌함과 진중함을 두루 갖추고 눈치 100단에 사교성까지 좋아서 멤버들 사이를 조율하며 [[상담]] 역을 맡고 있으며, 엥간하면 속내를 밝히지 않는 가츠도 그에게 만큼은 마음 편하게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뭐든 적당히 잘 해낼 수 있었지만 최고가 되진 못했기 때문에, 대신 최고가 되어줄 사람을 찾아서 [[그리피스(베르세르크)|그리피스]]를 따라왔다고 한다. 실은 [[캐스커]]를 좋아하지만 [[그리피스(베르세르크)|캐스커의]] [[가츠|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인지 연심을 드러내지 못한다.[* 그래도 가츠에게 '캐스커를 안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냐'고 한다던가, 가츠가 나중에 다시 매의 단으로 돌아왔을 때 '이번엔 꼭 캐스커를 데려가라'고 하는 둥 굳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랑 이어져도 캐스커가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던 걸로 보인다. 죽을때까지 그녀를 생각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작중 최고의 순정남.] 그리피스가 [[사도(베르세르크)|사도]]화되고 매의 단이 제물로 바쳐졌을 때 낙인이 찍혔고, 캐스커를 구하기 위해 최후의 순간까지 [[마물]]과 맞서 싸웠다. 그 과정에서 치명상을 입어 캐스커의 부축을 받다가 죽어가던 마지막 순간에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 했으나, 끝내 하지 못하고 죽었다. 미소를 보이면서 남긴 유언조차도 아무렇지 않게 말하던 >"넌 참, 울보라니까......." 마음 속으로 말은 달변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끝까지 말을 못하는구나....라는 생각과 같이 남긴 말이었다. 그리고 쥬도가 사용하던 투척용 단검 벨트와 단검은 [[강마의 의식]]에서 살아남은 가츠가 사용하게 된다.[* 쥬도가 살아있을 때 요령을 배워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