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공섭 (문단 편집) == 어록 == >''' [[마태수]]..''' 나무관셈보살.. '''나무관셈 씨발보살!!!''' >---- >397화 > 후우.. 속세에서 잊었던 감정은 잊어야 하거늘.. '''[[마태수| 개태수]]'''만 생각하면.. 화가 가라앉지 않아서 말입니다.. '''이것 또한 부처님의 뜻이겠지요?''' >---- >397화 > 허허,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보살님]]께[* 보통 "보살님"이라는 호칭은 '''[[여성]] 불교 신자'''를 부르는 호칭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지공섭을 이런 기본적인 호칭도 모르는 땡중이라는 여론이 있었지만, 보살이라는 호칭은 기본적으로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중생을 높여 부르는 호칭이기에 남여 상관없이 불릴수 있는 호칭이라 이것은 문제될 것이 없다. 허나 이런 사실과 별개로 지공섭은 불가에서 엄격히 금지하는 음주가무와 여색을 즐기는 파계승이기에 지대공 및 독자들에게 땡중이라고 까일만 하긴 하다.] 큰 걱정을 끼쳤군요.[* 끊어지는 종을 깨부시고 나오면서 하는 말.] 안산 '''[[마태수|개태수]]'''처럼.. '''소승 또한 1세대라 불렸던 몸,''' 그리 쉽게 당하진 않지요. >---- >397화 > 소승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보살님]]께 가르쳐 드리고 싶군요. 보살님, '''[[경지(박태준 유니버스)|경지]]라고 들어보셨습니까?''' >---- >404화 > 입 털지 마시지요. 그게 된다면 저는 왜 졌겠습니까? '''말씀 드렸잖습니까. 복서에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고.''' >---- > 411화 >[[자기혐오|자신을 혐오]]하지 마세요. [[패배|결과]]에 갇혀 자신을 혐오하기 시작하면 결과에 묶인 새가 되어 멀리 날지 못합니다. >[[서성은|그]] [[박형석/새로운 육체/전투력#육체 가열|누구]]에겐 혐오가 [[육체 가열|원동력]]이 될수도 있지만,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보살님]]은 혐오를 녹여내야 강해집니다.''' >'''당신이 배운 건 옳았습니다. 당신이 가는 길이 맞았습니다.''' >[[대방광불화엄경 |벼락에도 멍들지 않는 허공이 되십시오.]] [[어니스트 헤밍웨이 | 가랑비에도 젖지 않는 바다가 되십시오.]] '''긍지'''를 가지십시오. 저는 그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보살님, 자신을 믿어야 더 멀리 날 수 있습니다.''' >---- >'''금성탕지(金城湯池), 쇠처럼 단단해 빈틈이 없는 말 그대로 견고함을 뜻하는 말이지요.''' >자고로 싸움은 많이 맞을 수 있어야 많이 때리는 법. 그럼 지금부터 보살님께 '''[[경지(박태준 유니버스)|그걸]]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보살님이 완성해주십시오. 힘, 속도, 맷집. 제가 이루지 못한 '''천하막적의 복싱'''을 말입니다. >---- >'''대구는 예로부터 복싱의 본고장,''' 지금은 이런 꼴이지만 '''저도 복서였지요.''' >그렇기에 저는 '''보살님의 마음은 물론 신체 또한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1세대를 주릅 잡았던, 철의 복싱을 말이지요.''' >---- > 424화 >'''헹. 좆이나 까잡숴. 이 몸은 평생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제자]] 따위는 안 키우니 말이지.'''[* 지금까지 1세대가 했던 말들 중 가장 경박한 말이자 이지훈을 맞도발한 유일한 1세대의 대사이다.] >---- > 465화 >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도 않았습니다. > 가장 중요한 현재에 살고 계시거늘 뭐가 그리 걱정이십니까? > 현재를 보십시오. 자신을 믿고 현재를 산다면 '''빛이 보살님을 쫓아올 겁니다.''' >---- > 465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