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석훈 (문단 편집) === 수비 === 지석훈이 1군에서 백업 선수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수비에서 활용도가 높은 선수이기 때문이다. 2루수, 유격수, 3루수 수비가 모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대주자 기용이 잦은 NC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15년 모창민의 부진으로 주전 3루수가 됐으나, 2016년 [[박석민]]이 FA로 팀에 들어오게 되면서 백업으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내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능력은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에 있어서 '만능열쇠' 같은 역할을 했다. 내야 유틸리티 요원으로서 내야 어느 포지션을 맡겨도 수비력이 상당히 안정적이다. NC의 주전 내야수들이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빠지면 곧바로 그 자리를 무난하게 메울 수 있는 슈퍼 백업이다. 한 기사에서 언급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0085|빨간약]]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선수.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505193루호수비.gif|width=100%]]}}} || || 2015년 5월 19일 kt전 3루수 호수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09223루다이빙캐치.gif|width=100%]]}}} || || 2016년 9월 22일 한화전 3루수 호수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70818유격호수비.gif|width=100%]]}}} || || 2017년 8월 18일 한화전 유격수 호수비 || ||{{{#!wiki style="margin: -5px -10px" [kakaotv(327008656@my)]}}} || || 2020년 8월 5일 한화전 2루수 호수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지석훈21KS1호수비.gif|width=100%]]}}} || || 2020년 한국시리즈 1차전 3루수 호수비 || NC 데이터 팀장이자 스카우트 팀장이었고 현재는 단장인 [[임선남]]은 인터뷰에서 2013 시즌 초반 불안한 NC의 내야 수비가 지석훈의 영입을 통해 해결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당시 외인투수인 [[에릭 해커|해커]], [[찰리 쉬렉|찰리]] 등이 땅볼유도형 투수였는데 지석훈의 팀 합류로 수비가 안정화되다 보니 땅볼타구가 전부 아웃으로 연결되었다고 한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3457369|#]] 신생팀으로서 야수 뎁스가 얕았던 NC 창단 초창기 내야 전 포지션을 종횡무진하며 [[손시헌]]과 함께 팀의 내야를 책임진 선수가 지석훈이였고 지석훈의 성공 이후 NC 덕아웃은 유틸리티 능력이 있는 선수들을 중용하게 된다. 지석훈의 계보를 잇는 선수로 [[이상호(1989)|이상호]], [[김태진(1995)|김태진]] 이 있으며[* 허나 두 명 모두 공교롭게도 그 활용성을 인정받아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로 떠났다.] 이후에도 [[김찬형]], [[박준영(1997)|박준영]], [[최정원(야구선수)|최정원]], [[김주원(2002)|김주원]] 등의 유망주들을 계속해서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로 육성하고 있다.[* 이후 2021 시즌 중반 김찬형 마저 SSG로 떠났고, 박준영도 2022 시즌 후 FA로 영입된 [[박세혁]]의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떠났으며, 김주원이 주전 유격수, 최정원이 2루수 기회를 부여받으며 활약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