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옥(불교) (문단 편집) === 시왕지옥 ===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은 후 49일간 재판을 받은 후 [[육도윤회]]와 위에서 말한 팔열, 팔한 지옥에 가는 것을 재판하는데, 이를 재판하는 것이 시왕이다. 시왕은 죽은 자들을 심판하여 죄의 경중(輕重)을 다루는데 제1 진광대왕부터 제7 태산대왕까지 각각 일주일씩 49일, 제8 평등대왕이 100일째, 제9 도시대왕이 1년째, 제10 오도전륜대왕이 3년째에 심판을 한다. 이 저승시왕이 관장하는 지옥을 시왕지옥(十王地獄)이라고도 한다. [[시왕]] 항목도 참고. 각 대왕과 지옥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대애지옥(절구에 찧기)을 다루는 사찰도 있다. 각 경전에 각각의 지옥으로 가는길도 묘사되어 있다. 태산대왕의 심판이 끝난 후 6도(지옥도, 아귀도, 축생도, 수라도, 인간도, 천상도) 중 하나로 가는 것이 1차로 결정되며, 여기서 결정되지 못하면 오도전륜대왕의 심판이 끝난 후 천상계를 제외한 지옥도 - 아귀도 - 축생계 - 수라도 - 인간계 중 하나의 길로 가게된다. 지옥도는 팔열, 팔한지옥으로 [* 시왕의 재판을 받는 영혼은 대규환 지옥까지 가고 재판도 안받는 영혼은 초열지옥 이하로 떨어진다] , 아귀도는 항상 배고픔에 시달리는 고통을 받고, 축생계는 말그대로 동물로 환생하는 것을 말하며, 수라도는 귀신들([[아수라]])이 계속 싸우는 곳이다.[* 아수라는 힌두교에서는 신이지만, 불교에서는 하나의 종족이다.]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게임)|바람의 나라]]의 [[수미산(바람의 나라)|지옥]], '염라대왕 체험'에서 이 부분을 다루었다. 네이버 웹툰 [[신과함께]] 저승편에서 태산대왕의 거해지옥까지를 다룬 바 있다. 드라마 [[쌍갑포차(드라마)|쌍갑포차]]에는 [[염라대왕]]과 그가 있는 지옥이 조금 나왔다. 지금은 폐업한 [[부곡하와이]] 내에도 이 시왕지옥을 다룬 '지옥의 길'이라는 코스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