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춘길 (문단 편집) == 생애 == 1943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現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지춘길은 [[고아]]였고 청소년기를 거치며 극심한 방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길거리를 배회하며 온갖 범죄의 유혹을 받았던 지춘길은 결국 [[1960년]] [[특수절도]] 혐의로 [[소년원]]에 수감된 것을 시작으로 범죄의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불과 17살이었다. 젊은 시절의 대부분을 [[교도소]]에서 보낸 지춘길은 이렇다할 생계수단을 가지려야 가질 수 없었다. 지춘길은 [[1989년]] 가을 '''청송보호감호소'''에서 가출소하기까지 무려 20년 이상을 수감생활을 하며 보낸 것으로 기록되었다. 그는 출소 후 얼마간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아무런 능력도 없는 전과자를 받아주는 곳은 당연히 없었고 지춘길은 이때부터 살인을 시작했다.[* 실제로 검거 당시 그는 경찰에서 '전과자라는 낙인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범행 동기에 대해 그는 '사회 저명인사와 [[국회의원]] 등을 살해해서 신문·방송을 타려 했다. 그래서 사회적인 관심과 이목을 받아 재소자와 전과자가 겪는 소외감과 고충을 알린 후 자살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1989년에 46세로 출소한 지춘길은 대구직할시 [[달서구]] [[송현동(대구)|송현동]]의 한 주택에서 잠시 기거하다가 범행을 개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