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감 (문단 편집) == 군대 용어 == 주로 [[공군]]에서 쓰는 말로, 직감실과 담당지 일대에서만 생활하는 병사들을 뜻한다. 참고로 직감실은 사회로 치면 [[당직|당직실]] 혹은 관리실[* [[사격장 관리병]] 참고.]을 겸하는 간이 [[생활관]][* 육군 역시 [[페치카]] 시절부터 무언가를 계속 관리해야 하는 일들은 꽤 있기에 지금도 암암리에 존재한다.]으로, 대부분 소속 부대 밖에 있거나[* [[TMO]], [[학생군사교육단]] 등.] 부대 부지가 넓어 [[병영]]으로부터 먼 곳, 무언가를 24시간 관리, 지키거나 업무에 채여사는 곳[* [[BX]], [[BOQ]], [[전산실]], [[시설관리]], [[회관]], [[환경시설관리병|환경시설]] 등.]들에 조성된 게 대부분이며,[* 이 외에도 [[병사식당]] 한켠에 조성된 경우도 있긴 있으나, 자기네 생활관과 가까운 곳은 단순히 조리병 대기실 용으로만 제한되게 쓰인다.] 소속 부대가 근무나 생활 여건에 관심이 있다면 에어컨이나 온돌, 난방기, 냉장고 등을 들여놓아 대학이나 기업 [[기숙사]]처럼 만들어 놓기도 하고,[[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4078063|#]] 관심이 없다면 시설 한켠에 3~5명이 드러누울 수 있는 침상이나 고시원 수준으로만 만드는 등[* 심할 경우 화장실조차 없어 세면이나 볼일은 외부에서 해결해야 한다.] 천차만별이다. 또한 [[병영식]]은 [[병사식당]]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잠깐 잠가놓고 혹은 순번을 정해 먹고 오기도 하지만 거리가 멀거나 부대 밖일 경우 차량 추진으로 받거나 [[TMO]], [[빌딩 GOP]]처럼 근처 식당에서 해결한다. 하여간 무언가에 계속 매여있다 보니 당연히 어지간한 훈련에선 열외. 게다가 [[닫힌 사회]]의 특성상 [[이등병]] 때에는 보는 시선이 적고 자기 시간이 많다고 살맛나기도 하지만 그만큼 부조리도 생기기 쉬우며, 말년때까지 [[후임]] 없이 혹은 사수랑 오래오래 같이 있어야 한다. 또 기지랑 거리가 있을 경우 [[전화]]로 [[점호]] [[보고]]를 한다. 직감의 한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무언가를 직접 감시, 감독한다는 의미의 直監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