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스 (문단 편집) === 미드 === 직스의 주라인. Q짤만으로 거의 라인을 초토화시켜 버린다. 푸쉬력이 정말 막강해서 라인을 원하는 상태로 조절하기가 쉽고, Q를 튕겨서 상대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 게다가 W, E 스킬을 배우기라도 하면 상대편은 정글러의 도움없이는 제대로 CS를 먹을 수가 없을 정도. 스킬들의 사거리도 엄청나게 긴편이다. 가장 짧은 Q스킬이 850사거리고 두번이나 튕길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나게 길다. 하지만 Q가 기묘한 판정이라서 제대로 쓰려면 은근히 연습이 필요하고, 나머지 스킬은 전체적으로 쿨타임이 길고 Q 적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 이동기가 뛰어난 챔피언을 상대로는 직스의 마나만 허공에 날리는 꼴이 되기 쉽다. 때문에 보통은 라인을 빠르게 밀어 상대도 묶어놓는 식으로 운용한다. 만약 적이 포킹에 피가 빠져 집에 가거나 못 견디고 로밍을 가거나 한다면 패시브와 W로 타워를 순식간에 부셔버린다. 심지어 궁극기는 범위와 사거리가 넓은 광역 글로벌 스킬이라서 '''다른 라인에 쌓인''' 미니언 웨이브도 밀어버릴 수 있다. 한 때 수성 메타의 선봉장으로 괜히 쓰인게 아니다. 로밍에는 강점이 없고 몸이 물렁한 전형적인 마법사 챔피언이기 때문에 Q를 이용한 직스 특유의 초장거리 라인클리어를 방해할 수 있거나, 직스의 라인클리어 속도를 쫓아갈 수 있으면서도 로밍이 뛰어난 챔피언들 상대로 취약하다. 반면 같은 메이지챔프들, 혹은 라인클리어가 느린 챔피언들 상대로는 우월한 푸쉬력을 위시해서 우세, 최소 반반을 가져갈 수 있다. 다만 라인클리어가 느린 챔피언들의 경우 그만큼 직스를 암살하는 능력은 뛰어난 경우가 많아 철저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라인을 밀어줄 필요가 있다. 상대 미드라이너가 로밍을 간 상황이라면 직스는 보통 따라가기보단[* 섣불리 따라가다가 강가에서 1:1로 만나면 대부분의 챔피언에게 이기지 못한다. 그리고 로밍에 도움 되는 스킬도 없어 뒤늦게 따라가도 이미 상황이 종료되는 경우도 많다.] 라인을 밀고 포탑 철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가 이를 역이용해서 로밍간 척 하고 직스를 암살할 각을 보는 경우도 많으므로 반드시 시야를 잡아둔 뒤 적 미드의 위치를 파악한 다음 철거를 시도해야 한다. 물론 반대로 이를 역이용해 철거를 할 듯한 움직임으로 로밍가려는 상대를 못 가게 묶어둘 수도 있다. 결국 핵심은 빠른 라인 클리어와 거리 유지, 꼼꼼한 시야 확보. 보통 로밍과 거리가 먼 직스지만 라인을 밀어두고 궁극기 지원을 하는 플레이는 유용하며, 상대 탑이나 봇 포탑의 체력상황을 보고 철거를 위해 로밍을 가는 플레이도 효과적이다. 만약 직스가 자리를 비운 틈에 미드 공성을 상대가 시도한다고 해도 전령을 쓰는 게 아닌이상 궁극기로 라인을 지워 무력화시킬 수 있다. 다만 초중반 교전에 약한 직스이기에 철거를 위해 왔다가 전투가 열리면 위험해지므로 상황을 잘 보고 시도해야 한다. 철거 위주의 운영에 성공했다면 별다른 킬 캐치가 없음에도 골드 격차를 크게 벌릴 수 있으며, 실패했다고 해도 압도적 수성 능력을 바탕으로 격차를 유지하기도 쉽다. 중후반으로 넘어갈 즈음 부터는 사이드 라인 관리를 최소한으로 하면서 미드 수성과 대치 구도 포킹을 해주고, 오브젝트 타이밍에 지역 장악 능력과 포킹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아지르와 같은 슈퍼 캐리보다는 캐리력이 부족하지만 순간 광역 폭딜 포텐은 뛰어난 직스이기에 이 단계부터는 강력함을 발휘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