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남불용청 (문단 편집) == 여파 == 청색의 반대 색인 적색과 녹색은 남자의 색이라 불리게 되었다. 적색은 뒤를 생각 안 하고 화끈하게 지르는 경향이 있고, 녹색은 강력한 생물로 [[비트 다운]]을 하는 것이 주요 전략이라 이런 스타일에서 청색과 대비되는 진남스러움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다. 이 둘 중 한 쪽이 청색과 섞인 청적([[이젯]])이나 녹청([[시믹]])의 색 조합 또한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하는데, 이는 둘을 섞었을 때의 어중간함과 약함을 조롱하는 의미에 가깝다.[* 저발비 고효율의 직접 번 주문을 다수 가진 적색이나 카드 한 장 한 장에 마나를 대규모로 동원하여 떡대 생물을 꺼내는 녹색은 조금만 지나면 패가 부족해지는데, 카드를 많이 뽑게 해 주는 청색은 별다른 대가 없이 이를 완전히 메꾼다. 당연히 제작진은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청적과 녹청의 조합이 지나치게 강해지지 않도록 해당하는 색 조합에 컨셉을 붙여 ([[라브니카]]의 [[시믹 조합]]이나 [[익살란]]의 강 전령 등) 카드풀을 제한하는 등 의도적으로 너프를 먹이거나, [[악당 제련가|그러지 못해서]] [[왕관 도둑, 오코|지나치게 강해진 케이스]]는 금지하는 것으로 대처했다. 물론 이런저런 이유로 [[페이런, 니브-미젯|막강한]] [[히드라성 크라시스|카드]]를 주기적으로 발매하기는 한다.] 마침 이 셋을 더한 녹청적([[테무르 개척민]]) 조합이 스탠다드 시절 최약체 색조합이었기 때문에 이런 네타가 더 강해지기도 했다. '진'정한 '남'자는 '불'(적색)과 '용', 그리고 '청'색을 쓴다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십중팔구 적청 조합인 이젯, 특히 [[Niv-Mizzet, the Firemind|자뻑용]]을 은유한다고 보면 된다. 처음에는 [[전우협]]과 같은 맥락의 농담이었지만, 2018년 말부터 이젯 덱이 [[페이런, 니브-미젯]]을 피니셔로 쓰기 시작하고, 이젯 컬러의 [[파직거리는 드레이크|이젯 드레이크]]가 T2 티어에 오르고, 이젯 [[아크불빛 불사조|피닉스]]가 모던 탑덱이 되면서부터 강함을 조롱하는 뜻으로 쓰이기도 했다. 매직의 국내 인지도가 올라가며 타 TCG에서도 이런 단어를 쓰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유희왕의 [[네크로즈]]가 환경을 지배할 때는 진남불용청을 들먹이는 유저들이 있었다. 해당 카드군의 의식 몬스터는 전부 파란 프레임을 가진데다가, 몬스터도 전부 물 속성이었기 때문이다. [[WIXOSS]]의 청색 카드도 진녀불용청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하스스톤에서는 컨트롤 위주의 사제인 [[사제(하스스톤)/덱 일람/사적|사적]]이 이 포지션이다. 청색과의 차이점이라면, 사적은 카드를 뽑거나 드로우 순서를 조작하는 능력은 최악에 가깝고 상대의 덱과 손의 카드를 복사하기에 자기 자신도 어떤 플레이를 해야될지 불안정하며, 턴 관련된 능력은 마법사 쪽에 편중되어 있다시피 한 것이다. 밈적으로가 아니라 메타게임적으로 비슷한 존재를 따지자면 [[노루 야캐요|노루]]. 전성기의 청색과 드루이드 모두 각각 다른 색과 다른 직업이 가지지 못한 독보적인 강점을 가졌고, 그 강점으로 계속 강자로 군림해 왔다는 점이 비슷하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