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식 (문단 편집) == 일화와 여담 == 양사와 진탐 등은 매번 공경으로 임명될 때마다 동료 관원들이 축하해줬지만 이 둘은 진식이 고위직에 오르지 못한 것을 탄식하면서 자신들이 먼저 요직에 오른 것을 늘 부끄러워했다고 한다. 순숙, 종호, 한소 등과 함께 현장을 지낸 적이 있어 가는 곳마다 후덕한 정치를 베풀어 칭송을 들었고 이 네 사람을 영천의 네 현장이라 불렀다. 아들로는 [[진기(후한)|진기]], [[진심(후한)|진심]] 등으로 이 두 사람의 아들들이 [[난형난제]]가 유래된 인물들이다. 또한 진식은 [[양상군자]]라는 고사성어의 유래가 된 인물이다. [[세설신어]]에는 순숙의 집을 찾아갔을 때의 일화와 태구의 현령으로 있을 때 관리를 처벌한 일화, 강도보다 아이를 죽인 자를 먼저 처벌하는 일화가 있다. * 순숙의 집을 찾아갈 때의 일화 || 순숙의 집을 아들 진기, 진심 등과 함께 방문해 순숙이 아들들을 시켜 진식을 맞이했는데, 이 때 태사가 임금에게 진정한 현인들이 동쪽으로 몰려갔다고 알렸다. || 세설신어에서 나온 순숙의 집을 찾아간 이 이야기는 속진양추에서도 나온다. * 태구의 현령으로 있을 때 관리를 처벌한 일화 || 태구의 현령으로 있을 때 관리 가운데 어머니의 병을 사칭해 휴가를 구한 자가 있어 일이 발각되면서 진식이 그를 잡아들여 형리에게 사형시키라고 했고, 주부가 옥리에게 회부해 다른 죄도 조사하도록 했다. 그러자 진식은 "상관은 속였으니 불충, 어머니를 거짓으로 병들었다고 했으니 불효이다. 불충불효는 그 죄가 막대하니 다른 죄를 조사한들 이보다 더한 것이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 * 강도보다 아이를 죽인 자를 먼저 처벌하는 일화 || 태구의 현령을 지낼 때 부자를 죽인 강도가 있어 관원이 그를 체포했고 사건이 일어난 장소로 가던 도중에 주민 가운데 풀자리 위에서 아이를 낳고 거두지 않아 죽인 자가 있다는 것을 듣고서 수레를 돌렸는데, 주부가 강도가 더 큰 일이라 먼저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진식은 "강도가 부자를 죽인 것이 어찌 골육이 서로 해치는 것과 같겠는가?"라고 말했다. || [[자치통감]] 신동준 역에는 진실(陳實)이라고 잘못 나왔다. 훗날 [[진(육조)|진나라]]를 세우게 되는 [[진패선]]은 그의 후손이라고 한다. [[분류:후한의 인물]][[분류:한나라의 관료]][[분류:104년 출생]][[분류:187년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