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영기 (문단 편집) === 1회 === 주가조작과 배임횡령죄로 기소되어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도 불구하고 재판 결과 집행유예를 받아 법정구속되지 않고 나오는 것으로 첫 등장.[* 이때 법원이 아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나오는 옥에티가 있다.] 창업주 흉상 제막식에서 담화문을 발표해 아들 진성준이 건강이 나빠진[* 부인 손정래의 부축을 받는 장면에서 건강이 좋지 않음이 암시된다.] 자신의 후계자로서 자리매김하게 하려 하지만 성준이 상속포기를 언급하며 '''그날의 사건'''을 자신이 모를 줄 알았냐고 하자 '''자존심도 주제가 되는 놈이 부려야 무서운 법이고 자기 손으로 10원 한장 벌어본 적이 없는 놈이 뭘 포기한다는 거냐며 집, 차, 명함, 처, 하다못해 이름 석자까지 네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할아버지와 나, 순양이 만들어준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존심은 그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나 부릴 수 있는 사치이고 넌 그런 그릇이 못됨을 내가 제일 잘 안다'''는 말로 성준의 자존심을 완전히 박살낸다. 그러면서도 그 모든 건 성준을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성준은 '''아버지는 제일 잔인한 방법으로 제 숨통을 조인 것'''이라며, 자신이 자격이 없다는 걸, 순양에 걸맞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아버지답게, 자신에게 그날의 그 선택으로 알려준 거라고 하며 '''뜻대로 해주겠다'''[* 자격이 없고 순양에 걸맞은 사람이 아님을 알려주었으니 진영기가 의도하는 순양그룹 경영권 승계를 받지 않겠다는 뜻이다.]며 다시 돌아서자 충격을 받아 심근경색으로 쓰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