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영기 (문단 편집) === 6회 === 진양철이 정치와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걸 핑계로, 진화영에게 매제의 정계입문을 지원하기로 했던 약속을 어긴다.[* 그냥 단순한 약속도 아니고 무려 '''500억'''이나 되는 돈을 이미 받아 놓고, 심지어 그 덕분에 구사일생하여 아버지에게 후계자로 인정받기까지 했으면서, 다른 보상을 해주기로 제시하지도 않고 그냥 입을 싹 닫아버린거다. 아버지 진양철이 자신을 철저한 '''장사꾼'''으로서 규정하고 상대가 누구든지 서로 조건을 주고받는 '''거래'''를 하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 여동생 진화영이 만만한 상대도 아니고 엄연히 그룹의 한 축을 맡고 있는데(500억이란 거금을 진영기에게 빌려줄 수 있을 만큼 규모가 크고 현금 유동성이 좋은 순양백화점의 경영자임), 이렇게 일방적으로 약속을 어기고 폭거를 저지른 이상 진화영은 앞으로 진영기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적대하면 적대했지 결코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진영기가 얻을 이득이라곤 고작해야 아버지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 것 뿐이다. 진영기가 사업가로서 얼마나 그릇이 작고 시야가 좁은지 알 수 있다.] 그리고 큰아들이 자신과는 상의도 없이 한직인 순양건설로 간 것에 대해 언짢아 하지만, 새서울타운으로 비자금을 마련하려는 계획이었다는 말을 듣고 조금은 안심한다. ~~넌 다 계획이 있구나~~[* 물론 사정을 다 아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이것도 진영기가 대기업을 이끌만한 안목이 없다는 증거일 뿐이다. 부모로서 자기 아들의 됨됨이가 어떤지 전혀 모르고 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