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먼지진드기 (문단 편집) === 청소/세탁 ===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문업체를 부르는 것이겠지만,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사람의 피부가 닿는 물건에 대한 주기적인 [[청소]]와 [[빨래]]일 것이다. 청소의 경우 청소기에 잘 빨리지 않는[* 침구에서 생활하는 집먼지 진드기들은 대부분 발 모양이 거미처럼 톱니갈퀴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청소기로 빨아들여도 잘 빨리지가 않는다.] 마루 바닥의 미세입자까지 제거하려면 [[물]]걸레 등을 이용해 청소해주면 좋다. 먼지 흡착 잘되라고 매트리스에 [[베이킹소다]] 먼저 뿌려놓고 청소하는 방법도 있다. 자세한건 검색해보자. 침구류의 경우 후술되어있는 침구용 청소기를 따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빨래는 집먼지진드기가 죽으려면 55~60도 이상 고온에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일부 침구류는 고온 세탁은 가능하나 삶지는 말라는 문구도 있으니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고 세탁하자. 기간은 여유가 있으면 매주 한 번, 시간 없거나 귀찮으면 2주 혹은 그 이상에 한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오랫동안 안빨았다면 더이상 [[먼지]]가 안나올때까지 계속 빠는게 아마도 좋을 것이다. 잦은 빨래가 힘들다면 [[일광]][[건조]]도 도움이 된다. [[자외선]]에 2~3시간 정도 노출되면 집먼지진드기가 죽는다고.[* 일광건조를 하지 못하는 환경의 메트리스나 쇼파 등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자외선 살균기로(UV-C) 살균을 해주면 좋다. 그중에서도 자외선 살균 파장만을 내보내는 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 살균이 가능하다.] 침구류의 경우 빨래대에 널어놓고 이불 먼지털이류로 털어줘도 좋다. 집먼지진드기는 충격에 취약해서 팡팡 두들겨 주면 2/3 이상의 집먼지진드기가 내장파열로 사망한다고 한다.[* 스팀청소기로 지지라는 의견도 있는데, 다만 스팀청소기는 살충효과만 있지 시체나 배설물을 없애주지는 못하기에 털어줘야 한다. 또 스팀청소에 너무 심취해서 장시간 지지다 보면 솜이 물을 먹어서 엄청나게 무거워진다.] 그냥 평상시에 다다코솔 등으로 먼지 제거를 해줘도 잔해와 서식지가 사라지기에 도움이 된다.[* 돌돌이 롤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자주 거론되지만, 민 곳도 재차 삼차 밀어야 겨우 먼지가 제거되는 침구류 특성상 자주 테이프를 갈아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실제 가정에서 세탁이 힘든 매트리스같은 경우엔[* 매트리스 세탁은 전문업체 부르거나 수건 정도로 청소하는 수밖에 없다. 걸레질도 습기 때문에 자주 하면 오히려 안좋다. 커버가 있다면 그거만 따로 세탁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세탁법. 아니면 아예 이브자리를 깔고 자던지.] 이렇게 자주 털거나 밀고 가능하면 일광건조해주는게 최선의 방책일 것이다. 아님 퇴치제를 쓰거나.. 수면 자리의 습기 방지를 위해 매트리스를 몇주 간격으로 좌우, 몇달 간격으로 위아래로 뒤집어서 쓴다는 의견도 있다. 요샌 침구류의 경우 [[매트리스]]나 [[베개]], [[이불]] 등에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힘든 특수 [[커버]]도 팔거나 아니면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있다. 주로 집먼지진드기가 침투하기 힘든 [[폴리에스터]]나 [[극세사]]류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듯.[* 다만 완벽히 차단하진 못하고(애초에 살충이 아닌 방어 기능이다), 정전기 유발 특성 때문에 먼지를 더 모으는거 아니냐는 일부 의견도 있는 모양.] 침대 매트리스 덮는데 자주 사용되는 흰색 커버들도 마찬가지. 비슷한 이유로 사실 세탁하기 힘든 [[쇼파]]도 집먼지진드기에 한정해서 보자면 천 쇼파보단 가죽이나 합성피혁 쇼파 등이 상대적으로 추천된다. 아님 아예 쇼파 대신 [[나무]] 재질의 의자를 놓거나 좌식 공간을 따로 만드는 것도 좋다. [[카펫|카페트]]는 웬만하면 없는게 낫다고.[* 굳이 쓸데없는 소품들은 애초에 두지 않는게 제일 좋다.] 특히 동물의 털로 만든 류들은 주의하자. 여유가 있다면 아예 새것으로 바꾸는 것도 나쁠건 없다. 침구용 청소기의 경우 집먼지 진드기, 시체, 배설물과 집먼지진드기 번식을 조장하는 먼지, 각질 등을 한번에 다 빨아들여서 편하다. 다만 안 나올때까지 확실하게 돌려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대는 기종에 따라서 10만원에서 20만원 후반대까지 다양한데, 가격대나 자잘한 기능과 상관없이 흡입 능력이 좋고 청소솔 회전속도가 빠른 녀석으로 사면 된다.[* 침구청소기는 청소솔이나 혹은 다른 방법으로 침구를 두들겨서 집먼지진드기들을 죽이고 빨아들이기 쉽게 하기 때문에 청소솔이나 혹은 다른 방법으로 얼마나 천을 두들길 수 있는지도 집먼지진드기 제거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 살균 청소기도 있다.] 침구 청소기는 집먼지 진드기와 시체나 배설물을 빨아들여서 없애는 것이기 때문에 구입시엔 걍 모터가 세고 흡입능력이 좋은 걸로 사는게 효과는 가장 좋다. 다만 가벼운 것을 바란다면 무게와 타협해서 좀 더 가벼운 녀석을 사거나 하면 된다. 근데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무게도 소음도 개선이 많이 됐기 때문에 모터가 강한 걸 사는게 평균적으론 가장 무난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