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징거더블다운 (문단 편집) === 징거더블다운킹 === [[파일:징거더블다운킹.jpg]] 2014년 10월 12일 [[https://www.facebook.com/KFC.KOR/photos/a.210494515714582.41959.207168969380470/668273806603315/|KFC 코리아 페이스북의 티저 공개와 함께]] '''징거더블다운 킹'''을 10월 18일부터 판다는 충격과 공포의 광고가 지하철 [[서울역]]에 걸렸다. '''징거더블다운에 소고기 패티를 끼운 형태'''라는 것에서 [[충격과 공포]]. --이제 해쉬 브라운만 끼워서 징거더블다운 MAXX 킹을 내놓으면 된다.-- 이것 하나로 ~~삼신기~~ 소, 돼지, 닭고기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 말 그대로 진짜 빵 없는 통살버거의 완성형으로 가는 골때리는 포스를 자랑한다. 광고도 참 비범한데, 문구는 거의 대놓고 [[버거킹]]과 [[빅맥]]을 디스하는데다가, 매장 내 광고에는 [[http://i.imgur.com/e8ydXen.jpg|두 브랜드의 로고를 거의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있고]] ~~KFC: 경쟁사 로고라니요 왕관이랑 익선관인데~~, 지하철 광고는 [[빅맥]]송을 패러디 & 디스하고 있다. 그리고 이 메뉴는 대한민국 한정 메뉴로 미국에도 이런 건 없다. ~~[[오레오 오즈]]와 같이 대한민국 특산물이 되었다.~~ 단품 기준 가격은 '''6,900원'''. 다만 치킨 필렛 2개에 쇠고기 패티 1개, 베이컨이 들어갔음을 감안하면 오히려 적절하다 못해 약간 경제적인 듯한 가격이다. 어떤 사람은 사서 3끼에 걸쳐 밥반찬으로 먹었다고 한다. 단품의 열량은 '''750kcal.''' 나트륨 함량은 MAXX보다 오히려 낮은 1,773.4mg(일일 권장량의 88.7%)이다. 다만 포화지방 함량은 [[충격과 공포]]의 16.2g으로 일일 권장량의 '''108.1%'''나 된다. --'''맙소사'''-- 역시나 KFC의 특기인 콤보 업그레이드 무료 쿠폰을 카카오톡을 통해 첫날부터 뿌렸으며 10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출시 이후 평가가 갈렸는데, 제대로 된 돼지 or 소고기 메뉴가 없던 KFC의 소고기 패티에 많은 것을 기대하면 안 된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일부 평에 의하면 패티의 비주얼은 편의점 햄버거 패티와 별반 다를 바 없이 침침하게 생겼지만 씹는 맛이 제법 괜찮으며 소스와 궁합이 잘 어울린다고도 하지만, 까는 사람들은 [[롯데리아]]제 패티와 뭐가 다르냐며 깠다. --소고기가 잘못했네.-- 물론 버거킹의 패티에 비교는 못 하지만 6,900원에 나쁘지 않은 소고기 패티와 적절한 양의 베이컨 --베이컨 자체가 너무 짜--, 그리고 어마어마한 닭고기 번의 위력은 굉장하다. 베이컨 때문인지 닭고기 번의 짭짤함을 좀 줄인 것 같다는 평도 다수 존재하지만 애당초 더블다운 전용 번이 있는 것이 아니니 불가능하고, 같이 들어가는 갈색의 불고기 소스가 짠맛보다는 새콤한 맛이 강하게 나기 때문에 이런 평가가 나오는 듯하다. --하지만 베이컨이 여전히 짜므로 아마 안 될거야.[* 이렇다 보니 혹자는 심장과 혀에 직격탄을 날리는 맛이라고 평가했다.]-- 엄청난 비주얼과 레시피에 출시 직후 '''[[http://www.businessweek.com/articles/2014-10-24/kfc-offers-daring-sandwiches-in-korea|해외]] [[http://sploid.gizmodo.com/this-new-double-down-burger-is-even-more-ridiculous-tha-1649683143|언론들까지]] [[http://www.huffingtonpost.com/2014/10/24/kfc-zinger-double-down_n_6037680.html|주목하기도]] [[http://www.foxnews.com/leisure/2014/10/24/kfc-goes-even-bigger-on-its-double-down/|했다.]]''' --미국인들도 이 괴작이 하도 황당했는지 이건 그냥 미친 것 같다고 혀를 내두른다.-- 당장 구글에 'zinger double down king'이라 검색만 해도 기사가 수십 개는 뜬다. 또 대한민국 한정 메뉴인지라 해외에서는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나름대로 만들어 보려는 시도가 있다. [[http://www.lifehacker.com.au/2014/10/taste-test-how-to-make-a-kfc-zinger-double-down-king-burger/|버거킹 와퍼와 KFC 치킨 휠레를 합치거나]] [[http://www.oregonlive.com/dining/index.ssf/2014/10/i_made_my_own_version_of_kfcs.html|웬디스 치즈버거와 KFC 치킨 휠레를 합치거나]] 등 여러 시도가 존재한다. --[[유튜브]]에는 아예 이걸 먹으러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압구정/청담동/명동 등지의 KFC를 가 보면 외국인들이 징거더블다운킹을 먹는 광경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청담동쪽에서는 일본인 여성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며 주문했다가 실물을 보자 무게가 많이 나간다며 놀라는 모습도 목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