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동환 (문단 편집) === [[폰투스 : 극야2|폰투스]] === ||<-2>[[파일:폰투스 차동환 .jpg|width=100%]] || ||<-2> '''{{{#white 폰투스호에서의 모습}}}''' || > '''Here comes the fireman.''' >---- > 시즌 2 프롤로그 中 좀비를 죽이고 미국인 생존자를 구하면서 한 말. > '''네이비씰 무장, 무사히 배송 완료.''' >---- > 시즌 2 44화 中 네이비씰 좀비를 죽이고 습득한 탄창과 섬광탄으로 좀비들을 쓸어버리며 한 말. > '''[[Yippee-ki-yay, motherfucker|……Yippee-ki-yay다. 이 X자식아.]]''' > ---- > 시즌 2 49화 中 드로우백 밧줄로 실비아를 선체에 묶어놓는 데 성공한 뒤 한 말. > '''이제부턴 내 차례다. [[실비아(극야 시리즈)|약한 놈]]아.''' >---- > 시즌 2 54화 中 파쿠르로 갑판의 포크레인 탈취에 성공하며. > '''이게 무슨 추태냐. ……올드 네이비씰.''' >---- > 시즌 2 59화 中 감염된 릭 소령을 발견하고 뱉은 말. > '''너희 혹시...... [[김상현(극야 시리즈)|내 동료]]한테 생체 실험까지 했어?''' >---- > 시즌 2 66화 中 연구원들이 자신도 실험실로 끌고가려 하자 '''진심으로 분노하며''' 한 말. >지금까지는 동료들을 구한 후 가급적 조용히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었다. 이제부터는 달라. 탈출 같은 거 안 해. 어디에 잡혀있는 지도 모를 동료들을 한 명 한 명 구출할 필요도 없어. 곧바로 조타실로 올라간다. >가서...... >'''선장을 잡고 이 배를 통째로 빼앗는다.''' >---- > 시즌 2 68화 中 폰투스 호 탈출에서 폰투스 호 탈취로 목표를 바꾸며 한 말. >잘 수신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난 에반이 아니야. 대충 설명은 들었다. 최악의 결정을 했더군. '''덕분에 일이 쉽게 풀렸어.''' > >'''현 시간부로 이 배는 우리가 통제한다.''' >---- > 시즌 2 71화 中 '''폰투스 호 탈취에 성공하며'''. >(왕가오창: 너니까 믿고 아가씨를 맡기는 거다. 불편함 없으시도록 잘 모셔라.) >모시진 않아. '''하지만 나보다 먼저 죽을 일은 없을 거다.''' >---- > 시즌 2 80화 中 리메이린 대원을 조타실로 보내며 한 대화. >너희, 총과 실탄이 얼마나 남았지? >(베니 중위: 음?) >'''이 배를 확실하게 정화해야겠어.''' >---- > 시즌 2 85화 中 조타실로 돌아온 베니 중위한테 한 말. >두 마리 다 소리가 멈췄다. 더 궁금한 게 있나? '''......견학생.''' > 시즌 2 87화 中 감으로 벽을 타고 기어다니던 쥐를 쏴 죽인 뒤 베니 중위한테 한 말. 차동환을 견학생이라고 얕봤던 베니 중위는 처지가 바뀌자 '정말로 견학이라도 하는 것 같다'며 그의 강함을 체감한다. 시즌 2 시점 다른 남극 기지 생존자들과 함께 폰투스호에 있다. 다만 매우 위험한 인물로 취급 받아서 혼자서만 따로 구속한 뒤, 미합중국 대원들이 24시간 교대하면서 감시하고 있었다. 자신을 감시하던 대원들이 담배를 피자 본인한테도 한 개비 달라고 했지만 얻어맞는 등 매우 좋지 못한 취급을 받고 있다. 이후 대원을 제압하고 바로 담배를 핀 후 대원을 기절시키고 어디론가 갔다. 30화에서 선내 혹한기 대비물품 창구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스 픽을 손에 넣었다.[* 극야에서 사용했던 등반용 피켈.] 39화에서 쉐프 메리를 죽인 감염된 실비아한테 아이스픽을 안면에 던지거나 등쪽에 올라타 공격을 시도했으나 실비아가 아이스픽을 쳐내고 긴 팔로 등 뒤의 차동환을 떼어버리는 바람에 실패한다. 실비아한테 맞서기에는 냉병기로는 무리라는 걸 깨닫고 화기를 찾아 헤매다 고체 연료 5개와 각종 식기를 전자렌지에 넣어서 폭탄을 만들어 폭파시킨다. 그 뒤 뒤에선 전신화상을 입고도 멀쩡한 실비아가, 앞에선 좀비떼들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좀비들 중 네이비 씰 좀비들을 죽이고 탄약과 섬광탄을 갖다 사용해 위기를 넘긴다. 감염자들을 모두 처리한 뒤 실비아만 남은 시점에서 총알은 6발만 남은 상황. 실비아한테 총탄 5발을 발사한 뒤, 실비아와 함께 갑판으로 나오게 된다. 파도가 다가오자, '실비아가 바다에 빠지면 대참사가 일어난다'며 실비아를 밧줄로 묶어 실비아가 바다로 휩쓸리는 걸 막았다. 통신 장비를 오르다가 추락해 실비아가 한 팔로 머리를 붙잡자 비상시 아껴뒀던 총탄 한 발을 팔 관절에 발사한다. 그 뒤 파쿠르로 갑판을 질주해 포크레인을 탈취, 위 대사와 함께 실비아를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포크레인 날로 실비아의 한쪽 다리를 잘라버리고 차창을 깨부수고 들어온 실비아의 머리를 아이스픽으로 가격, 그대로 끝...인 줄 알았으나 아직도 살아있는 실비아한테 멱살을 잡히고 만다. 포크레인을 가속해 실비아를 벽면으로 밀어붙이고 탈출, 두개골을 뚫지 못해 죽지 않은 실비아의 머리를 아이스픽으로 수차례 가격해 거체인 실비아를 단신으로 처리한다. 마침 갑판으로 나온 왕가오창과 리메이린이 자신을 발견해 합류한다. 차동환이 이런 괴물을 단신으로 처리한 것에 놀란 왕가오창은 실비아의 시체가 바다로 쓸려가지 않게 철제 구조물에 묶는다. 그 때, 베니 중위가 이끄는 네이비씰이 셋을 포위한다. 차동환은 고릴라와 싸우느라 체력이 고갈된 상태로 맨손으로 총기로 무장한 다수를 상대하는 데엔 한계가 있다며 순순히 항복한다. 그때 왕가오창이 아가씨를 데리고 도망치라고 부탁하나, 바로 다른 계획이 있다고 부탁을 거절하고 왕가오창과 리메이린한테 고의로 붙잡히라고 한다음 자신은 총격 속에서 도주한다. 네이비씰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피신한 뒤, 찰나의 휴식 속에서 식수와 초코바를 챙기고 부상입은 몸을 치료하며 이후 계획을 생각한다. 폰투스 호는 전장, 구조 현장과는 달리 공간이 넓어 동료들과의 소통도 어렵고 위협 요소도 많아 자신 혼자서는 역부족이라는 걸 깨닫는다. 그 때, 차동환은 그 속에서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낸다. 선내를 돌아다니던 중 감염된 릭 소령을 발견한다. 이때 감염된 릭 소령의 시점으로 붉게 물든 시야에 차동환의 눈에서 안광이 나오며 최종보스처럼 보이는 묘사가 압권. 릭 소령을 수차례 팬 뒤 아이스픽으로 릭 소령을, 단 세 발 남은 권총으로 젠슨과 짐까지 처리한다. 그 뒤 상현이 밟아죽인 좀비 개 시체를 발견한다. 뒤이어 상현을 생포했던 연구원들이 나타나자 그들이 상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연구원들 앞에 등장한다. 연구원들은 아까 상현한테 한 대 맞은 치욕을 갚으려고 차동환까지 실험실로 데려가려 덤비고, 차동환은 자신의 동료한테 생체실험까지 했냐며 분노한다. 연구원 한 놈은 벽에, 두 놈은 바닥에 머리를 쳐박아 기절시킨다. 연구원들이 깨어나자, 현역 시절에도 고문을 꺼렸지만 시간이 급하니 어쩔 수 없이 연구원 삼총사의 손가락을 하나씩 부러뜨리는 고문을 하며 상현의 행방, 연구소의 위치에 대해 묻는다. 연구원들이 서로를 팔아넘기며 아는만큼 모든 걸 불자, 차동환은 너희는 쓰레기지만 내 손으로 죽이진 않겠다며 '''[[배트맨|연구원들의 다리를 모두 분질러 버린 채로 살려준다.]]''' 연구원들한테서 뜯어낸 담배를 물고, 손에 붕대를 감고 아이스바일을 움켜쥐며, 차동환은 목표를 동료들과 함께 탈출이 아닌 '''선장을 잡아 폰투스 호 탈취'''로 바꾼다.[* 프롤로그 장면에서 왜 차동환이 손에 붕대를 감고 있었는지 떡밥이 회수되었다. 게다가 프롤로그 때 상황이 큰 파도로 인해 통신 장비가 파손되면서 수뇌부에서 내분이 일어나는 상황이었는데 아놀드 선장이 에반한테서 다시 한 번 큰 파도가 올 거라는 예보를 듣는다.] 그렇게 프롤로그 장면으로 이어진다.[* 프롤로그 때 쓰였던 장면은 흑백으로 나온다.] 감염자들을 전원 처리한 뒤, CCTV를 발견하고 그쪽을 향해 수신호를 하고 선장은 겁에 질린다. 선장과 부선장이 리메이린과 왕가오창을 데리고 시타델로 대피해 조타실에 에반만 남은 상태였기 때문에, 차동환은 조타실을 접수, 폰투스 호를 탈취하는데 성공하고 에반의 무전기로 선장과 무전한다. 왕가오창이 선장의 무전기로 무전하면서, 선장과 부선장이 왕가오창과 리메이린의 손아귀에 있다는 것까지 알아낸다. 인질로 잡은 에반과 승무원들이 항해를 계속하게 한 뒤 에반의 안내로 동료들을 석방한다.[* 동환을 본 정세인이 [[아니 나도 잡혔어|"설마 자네도 잡혀온 건가?"라고 물어보자]], 차동환이 "그럴 리가요. 이 배는 이제 우리들의 통제하에 있습니다"라고 대답한다.] 동료들을 안전하게 탈출시키고 자신만 남을 목적으로 상현을 자신이 구하러 가겠다고 하나 정세인이 선원들이 동환이 자리를 비우면 무슨 짓을 할 지 모른다는 말에 조타실에서 선원들을 계속 감시하기로 하고 경한과 노조미가 상현을 구하러 가기로 한다. 경한과 노조미가 상현을 구하러 간 뒤, 세인은 늙고 고장난 몸이긴 하지만 여기 계속 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사야카 부대장은 남극에서 여러모로 폐를 끼친 걸 만회하고 싶다며 자신들도 내려가면 안되냐고 한다. 그 때, 리메이린 쪽에서 통신장비를 수리해 미국 정부와 연락하는 계획을 전달하고, 외부 통신장비 수리를 위해 이 둘을 항해사 에반과 함께 보내게 된다. 외부 통신 장비 수리가 무사히 끝났으나 사야카를 통해 세인이 폭풍우에 휩쓸려 순직했다는 소식을 듣고 '또 동료를 잃고 말았다'며 자책한다. 시타델로 가서 정세인 대원의 순직을 전하고, 교신을 할 리메이린과 중재를 할 선장을 끌고 나온다. 부선장 제이콥은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는 인물인 만큼 왕가오창이 감시역으로 시타델에 남는다. NOAA와 무전이 닿고, 리메이린이 침착하고 강경하게 생존자들의 탈출을 돕고 적대 행위도 하지 않을 것을 요구하고 감염체 하나를 바다로 풀어버리기 전에 대통령한테 직접 연결하라고 무전을 하자 리메이린한테 저런 면모가 있었냐며 놀라워한다. 그러나 정부 쪽에서 제안을 거절하고 백악관 직원 제프를 통해 역으로 심리전을 시전하자 리메이린한테 바톤을 건네받고 대신 무전을 한다. 협상에서 일부러 한국말을 사용하여 [* 처음부터 미국 대통령이 직접 협상에 응하기를 요구했으나 미 정부 측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조정관을 대신 협상에 내보냈기 때문에 대놓고 무시하면서 위압적으로 나가려 하는 것이다.] 응하는데 무려 아예 처음부터 미 정부를 상대로 겁박하면서 핵을 쏘고 싶으면 쏘라는 식으로 극단적으로 밀고 나가기 시작한다. 이에 조정관이 진짜로 핵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자 어차피 본인들은 핵 맞고 고통 없이 즉사할 것이니 상관없으며 오히려 핵을 사용한 이후 수습할 게 많아져 골치 아파지는 건 미국이라는 식으로 나온 후 '''만약 만 분의 일의 확률로라도 자신이 살아남는 순간 협상에 응한 조정관을 시작으로 본인이 죽는 순간까지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테러와 학살을 자행할 것이라 협박한다.''' ~~쉽게 말해 일개 인간이 본인 신상 정보랑 얼굴을 다 노출한 상태로 미국 정부를 상대로 대놓고 테러 협박을 가한 셈이다.~~ 이에 분노한 조정관이 그딴 건 충분히 수습 가능하다며 바로 핵을 사용할 분위기를 만들자[* 여담으로 미 정부 측 통역가가 차동환의 협박들을 전부 극도로 간추려서 전달하는 바람에 조정관이 그다지 큰 위협을 느끼지 못했다.] 배에 있는 감염자 샘플이랑 운석까지 전부 다 개인 감정 때문에 날려버릴 거냐고 도발하고 이를 끝으로 미 대통령 본인에게서 남극 기지 조사 대원들에 대한 모든 적대 행위를 영구적으로 중단할 것이라는 결과를 얻어낸다. [* 여기서 차동환이 단순히 싸움만 잘하는 게 아닌 협상과 두뇌전에도 매우 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무려 미 정부를 상대로 본인들의 상황을 토대로 미 정부의 약점을 파악해 협상에서 내내 우위를 점하며 원하는 바를 손쉽게 얻어냈다. 또한 최고 결정권자인 대통령을 상대할 때는 나름 예의를 지키면서 그들의 모국어인 영어를 사용해 대화했으나 그보다 낮은 급인 조정관을 상대로는 한국어를 사용하면서 대놓고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 그 대가로 남극 사태와 감염체에 대해서는 미 정부에서 내린 시나리오대로 움직여 함구할 것을 명령했기 때문에 부대장 사야카의 지시하에 마지못해 승낙한다. 어쨌거나 덕분에 폰투스 호 승무원들과는 아군 관계가 된다. 베니 중위가 상현을 데리고 무사히 복귀하자, 베니 중위한테 총과 실탄이 얼마나 있냐고 질문한다. 그는 네이비씰이 아래에서 병정놀이나 한다고 생각하고 배를 확실히 정화시키겠다며 베니 중위한테 견학을 시켜달라고 하고, 그의 도발에 베니 중위는 그한테 소총을 쥐어준다. 소총을 손에 쥔 차동환은 감염자 한 명한테 연발로 최대한 난사해 죽였던 네이비씰들과는 달리 단발로 한 명당 한 발씩 쏴서 처리, 감으로 파이프를 기어다니던 쥐까지 총탄 두 발로 처리한다. 그제서야 베니 중위 역시 차동환이 보통 인물이 아님을 실감한다. 상현과 함께 연구소로 향하던 중, 상현은 정말로 차동환이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자신이 최고였냐는 말에, 그 때 당시 같은 편 중에 '''자신이 강자라고 인정한 한 러시아인'''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부선장 제이콥 때문에 러시아 마피아들과 맞붙게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차동환이 말한 그 러시아인은 차동환이 맞서 싸워야할 최종보스로 등장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차동환은 이미 자신이 언더독인 상태에서 [[실비아(극야 시리즈)|어느 고릴라]]를 단신으로 처리했기 때문에 독자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92화에서 그 러시아인이 '''이반'''이라는 킬러이고 러시아의 마피아 간부가 제이콥과 그 일가족을 죽일 킬러로 고용했음이 드러나면서 차동환과의 대면이 확정된 상태. 클로이 박사의 연구실에 도착하고, 클로이 박사는 자신이 상현한테 실험을 했다는 걸 시인하고 되려 배짱을 부리자 눈 앞에서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며 하늘 무서운 지 알고 싶다면 배 밖으로 던져 보겠다고 되려 클로이 박사를 협박한다. 그러자 클로이 박사는 옆의 베니 중위의 네이비씰한테까지 갑질을 시전하다가 베니 중위가 클로이 박사와 연구원들을 전원 체포 및 구속하기로 결정해 클로이 박사를 끌고갔다. 클로이 박사가 체포된 후, 클로이 박사는 감염 사태를 이용했을 뿐 주도자는 아닐 거라고 추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