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우찬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前 [[야구 관련 인물|야구 선수]]. [[삼성 라이온즈]] 입단 당시 빠른 구속으로 주목 받았던 유망주 투수로, 2010년을 기점으로 팀의 주축 투수로 자리잡아갔다. 이후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삼성 왕조의 없어선 안될 일원이자 프랜차이즈 선수였다. 이후 거액에 [[LG 트윈스]]로 이적하였고, 부상과 부진으로 기대를 채우지 못하고 끝내 방출된다. 이후 베테랑이 없다시피한 [[롯데 자이언츠]]에 영입되었다.[* 이때 같이 영입된 선수가 [[김상수(투수)|김상수]], [[신정락]], [[윤명준]].] 좌완투수로서 큰 체격과 거친 폼에서 나오는 150km/h을 넘나드는 강속구가 장점으로 꼽혔고, 2010년 들어 포텐이 터져 [[장원삼]]과 함께 삼성의 좌완 원투펀치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2011 시즌 이후로 구속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체중조절, 변화구 습득 등에서 온 부작용이라고 한다.] 2012년에는 크게 부진하여 [[차르 봄바]]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붙을만큼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불펜으로 전향 후 혹사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삼성 왕조 제국에 큰 공을 세웠다. 2015 시즌 다시 선발로 복귀 후, 제구력과 구위는 기복을 많이 타지만 리그 최고의 이닝이터 면모를 보여주면서 확실한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해주었고, 2016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해 4년 총액 95억[* 오피셜 발표 기준이며, 이후 15억 옵션이 추가로 존재함이 밝혀져 실제 계약 규모는 옵션 포함 최대 110억.] 에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FA 계약후 3년간 매 시즌 두자리 승수와 170이닝을 소화했으나 첫 시즌만 에이스 모드였고 이후부터는 구위 저하와 기복, 부상 등으로 효율이 좋지 못했고, 마지막 시즌은 겨우 13게임 등판에 그치며 부진했다.[* 이는 [[류중일]] 감독 밑에서 관리를 잘 받지 못한 탓도 있는데, 류중일은 삼성 감독 시절부터 차우찬을 보직 고정없이 굴렸고, LG 시절에는 134구 역투를 포함해 부상당한 차우찬을 관리해주지 않아 야구 커뮤니티에서 원성이 자자했다.] 그래도 2차 FA 계약까지 LG와 2년 계약을 맺었으나, 부상 탓에 첫 시즌은 고작 5경기, 두 번째 시즌은 아예 개점휴업하면서 먹튀로 확정되었다.[* 2020년 후반기 이후 드러누우면서 먹튀가 되어버린 것이 팀에게 굉장한 뼈아팠던 결정적인 이유는 해당 기간 LG가 10개구단 승률 1위를 찍으면서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으로 성장했는데 토종 선발에서의 부진이 한끝 차이로 팀의 한국시리즈 직행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LG의 포스트시즌 울렁증의 결정적인 이유도 켈리를 제외하고 포스트시즌에서 믿고 맡길 만한 선발이 없기 때문이다.] 계약기간 종료 후 LG에서 방출되었으나 롯데와 계약을 맺어 선수생활의 황혼기를 롯데에서 보내게 되었다. 2023년 8월 17일 어깨 통증을 극복하지 못하며 결국 은퇴를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