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유리 (문단 편집) ==== 80 ~ 에필로그 ==== 81화에서 재등장, 아테나가 강태양이 바다를 괴롭히는 것을 알려주면서 선배는 바다와 시간이 다르지만, 저는 바다와 시간이 같으니 바다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부탁하자 바다가 중학생 때 겪었던 일을 말해준다. 이 일로 인해서 강태양이 바다를 괴롭히게 되었다고. 바다가 인간재앙으로 불리게 된 일의 시초인 듯 하다. 바다 혼자만 멀쩡하고 샛별은 큰 중상을 입은 것 때문에 바다는 이 일을 자신의 탓이라고 여기게 된다. 그리고 유리는 이런 일이 바다가 아테나와 있을 때도 발생하는 것 같다고 하면서 아테나에게 신의 저주에 대한 것을 알고 있냐고 묻고, 바다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앞으로도 바다는 결백하다는 것을 믿고 싶다고. 87화에서는 바다가 비를 잔뜩 맞고 오자 수건을 빌려준다. 바다가 아테나와 아폴론이 계약 문제로 싸웠다는 일을 말하자 평범한 집안은 아니라고 추측하고, 너는 이제 아테나와 친하지 않으니 무시하라고 한다. 88화에서는 바다가 무슨 소리냐고 하자 너는 아테나랑 절교했으면서 왜 아직도 아테나의 일에 참견하냐, 남의 가족사에 왜 우리가 참견해야 하냐고 묻는다. 바다는 이 일이 모르는 사람이지만 도와줘야 할 일이라고 하자 힘내보라면서 가버린다. 바다가 둘이 친해진 거 아니냐, 집에도 놀러가지 않았냐고 묻자 너 때문에 아테나 집에 간 거고, 그런 거로 따지면 우리집 앞 편의점 사장님이 자신의 짱친이라고 한다. 나는 계속해서 아테나에 대해 경고했지만 네가 아테나랑 가까워졌고, 아테나와 멀어지겟다고 결심한 것도 너라고 한다. 아테나의 가족 이야기는 좀 이상하지만 아테나를 돕고 싶은 마음은 없고, 나한테 의존할 생각 말고 너 혼자서 잘 해보라고 한 후 간다. 89화에서는 바다에게 매몰차게 말한 것에 대해서는 절벽 밖으로 새끼를 밀어내는 어미 독수리 같다고 생각한다. 아테나와 바다의 사이가 틀어지고, 자신이 졸업하면 바다가 혼자 남게 되는 것을 걱정한다. 사실 아테나를 믿는 건 아니고, 아테나는 여전히 뭔가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아테나에게 이 일을 맡겨버렸고, 자신도 이 정도는 돕는 게 맞다고 여긴다. 마치 연인 사이에 낀 들러리 같다고. 90화에서는 자고 있다가 밖에서 천둥 소리가 들렸다고 하며 깬다. 별 신경쓰지 않고 다시 잠들지만. 그리고 그 천둥 소리의 주인공은 아테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