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동하 (문단 편집) == 보컬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f45gcbGE3kw,width=400,height=2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l-3iybMJUeg,width=400,height=200)]}}} || || '''역대 노래 채동하 파트 모음''' || '''애드립 모음''' || 살아 생전 가창력을 살펴보면, 굉장한 가창력의 소유자이다. 'Gloomy Sunday'로 데뷔하던 1집 때부터 [[김형석]] 작곡가가 말하길, '''[[박효신]]과 [[조성모]]의 장점을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작곡가도 [[조성모]]의 여러 히트곡을 썼던 [[이경섭]] 작곡가가 1집 대부분의 곡을 작곡했을 정도이다. [[SG워너비]]에서 상당히 비중이 큰 보컬이었다. 특히 채동하 보컬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애절한 음색은 2004~2007년 [[SG워너비]]의 정체성이었던 절절한 노래들을 잘 드러낸 요소이기도 하다. 김진호가 워낙 파트가 많고 폭발적인 애드립을 자랑하기에 팬이 아닌 사람들은 채동하의 실력을 잘 모르고 넘어갈 수 있으나, 저음부터 고음까지 아우르는 넓은 음역대, 감미로운 음색, 안정적인 발성, 훌륭한 성량, 애절한 감정표현 등 모든 면에서 상당히 뛰어났다. 저음에서는 허스키한 쇳소리, 고음에서는 맑고 고우면서 힘 있는 미성이 특징. 컨디션이 안 좋을때 라이브 무대를 보면 저음은 불안한데 오히려 고음은 안정적일 때도 있다. '어제 같은데'에선 진성으로 '''3옥타브 미(E5)'''까지 올라간다. [[https://youtu.be/kbKPSSCrELI|#]] 라이브에선 한 키 낮췄다. 그 외의 음역은 [[고음/노래 목록/한국]]에서 확인 가능. SG워너비의 메인보컬과 대표하는 목소리는 김진호였으나 채동하가 후렴을 맡거나 라이브 파트를 기존과 다르게 배분하여 후렴을 맡는 곡들도 제법 있다. 채동하가 탈퇴한 뒤, 채동하의 살인적인 고음 파트를 맡을 사람이 없어 더 이상 라이브로 들을 수 없는 곡들이 있는 것만 봐도 채동하가 차지했던 팀내에서의 비중을 잘 알 수 있다.[* 클라이막스 화음 부분에서 채동하가 고음 파트를 담당하던 '[[The Sentimental Chord#s-2.2|은(恩)]]'이 이 대표적. 최근 들어 라이브 무대가 희귀한 '[[죄와 벌(SG워너비)|죄와벌]]'도 채동하가 없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영향이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애초에 죄와벌은 2005년 활동 때에도 한 키(반음)를 낮춰 불렀고, 활동 이후엔 라이브 무대가 많이 없던 곡이다. 2015년 이후로는 키를 확 낮춰서 불렀다가, 이후 2023년 콘서트에서는 멤버별 음역대에 맞게 파트를 재분배하여 2005년 당시의 -1Key 그대로 잘 소화해냈다.] 다만 선천적으로 앓던 [[천식]] 등 컨디션에 따른 기복도 좀 심했던 편이라, 몸이 안 좋을 때는 음정이 불안해지던 게 단점. 여기에 전성기 [[SG워너비]]는 워낙 콘서트와 행사 등에서 굴려지며 혹사 당한 것도 한몫했다. 채동하가 콘서트 도중 무대 위에서 쓰러진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팬들의 증언을 찾아볼 수 있다.[* 콘서트 개인 무대 도중 쓰러지는 모습이 [[인간극장]]에서 그대로 나온다. 대기실 바닥에 한참을 누워있을 정도로 힘들어하다가 팬들의 앵콜소리를 듣고 다시 무대 위로 뛰어나간다. [[https://youtu.be/Zdj9Ac8_jdg|23분 32초]]] 또 하나의 특징은 약간 새는 듯한 발음. 쉽게 생각하면 노홍철의 [[노홍철|ㅅ]][[박초롱|발]][[주비|음]] 같이 바람이 조금씩 새는 느낌의 쇳소리가 난다. 이는 청취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서 사람에 따라 듣는 맛을 더해준다는 의견도 있고, 거슬린다는 의견도 있지만 어쨌든 가수가 공개되지 않은 OST에서 들리는 쇳소리로 채동하가 OST에 참여했음을 팬들이 스스로 알아낼 정도로 꽤 뚜렷한 특징이다. SG워너비 3집부터 음원과 라이브의 차이가 더 커지는데, 이는 음반 프로듀싱 단계에서 김진호의 두꺼운 목소리를 부각시키기위해 다른 두 멤버의 파트를 줄이고 미성을 강조하도록 디렉팅했기 때문이다. 즉, 라이브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음원보다 힘차고 파워풀한 목소리가 채동하 본연 스타일에 가깝다. 대표곡인 3집 '내 사람' ([[https://youtu.be/nT5kaOI4AHU|후렴구 모음]]), 4집 '아리랑'의 고음 파트만 들어봐도 라이브와 차이가 크다. 다만 SG워너비를 탈퇴하고 발매한 솔로 2집에서도 미성을 강조하는데, 이는 SG워너비 시절부터 프로듀싱을 맡은 조영수의 영향으로 본인이 가수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두드러지게 프로듀싱한 것이다. 저음부터 3옥타브가 넘어가는 고음까지 소화 가능하며, 록 스타일의 곡도 잘 소화하곤 했다. 본인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콘서트 개인 무대에서 '''록 장르의 노래들을 즐겨 불렀다.''' SG워너비 2집 콘서트에서부터 '[[Sg Wanna Be+#s-2.5|어린사랑]]'을 록 버전으로 편곡해 무대를 한 적도 있고, 2.5집 콘서트에선 [[크라잉넛]]의 '독립군가'를, 4집 콘서트 중에서는 [[본 조비]]의 'Complicated'와 'I am'을 불렀다. 현재 [[김민수(먼데이 키즈)|김민수]]와 함께 가장 안타까운 천재 가수로 알려졌으며 살아서 현재 SG워너비 멤버들과 함께했다면 더더욱 좋았을거란 의견이 대다수이다.[* 만약 채동하가 현재까지도 살아서 4인체제 SG워너비로써 함께했다면 가창력이 꽤나 상승한 김용준과 함께 고음 파트를 맡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석훈과 겹치지 않고 조화로울 수도 있었을텐데 그 놈의 소속사때문에 안타깝다고 팬들이 많이 언급한다.][* 2020년대에 방송 놀면 뭐하니를 통해 sg워너비로 대표되는 2000년대 중•후반의 발라드가 대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큰 이슈가 되었는데, 이때 놀면 뭐하니에서 sg워너비가 불렀던 곡들은 대다수가 채동하 시절인 1집~4집 사이의 곡들이다. 만약 채동하가 자살하지 않고 살아있었다면 분명히 같이 노래했을 것이고 이후의 활동에도 함께했을 가능성이 높다. 원더걸스나 카라, 터보 등의 예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과거의 그룹들이 오랜 공백기를 거치고 활동을 다시 재개할 때는 대부분 탈퇴한 전 멤버가 재합류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