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지선 (문단 편집) ==== 2021 시즌 ==== 롯데와의 2군 상동경기에서 4이닝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사실 2020년 2군 기록도 0점대 방어율이라 사실상 퓨처스리그 레벨에서는 벗어난 상태였다. [[류지현(야구)|류지현]] 감독이 채지선을 콜업해 롱 릴리프로 활용하겠다고 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3493132|#]] 5월 15일 잠실 삼성전에서 13점 차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제구가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1⅓이닝 3실점을 했다. 악천후 탓에 한 이닝 2보크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물론 비가 너무 오는 탓에 그랬다고 볼 수도 있지만, 5월 19일 잠실 NC전에서도 제구가 흔들리며 1실점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이후에도 딱히 인상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했고, 결국 5월 말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2군으로 갔다. 2군에서 계속 뛰다가 9월 23일 1군으로 콜업되었고, 당일 삼성전에서 1이닝 무실점 2피안타 2탈삼진을 기록했다. 10월 5일 SSG전에서는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3이닝씩이나 던졌다. 1실점하긴 했으나, 가비지 이닝을 맡으면서 자신의 몫을 다했다. 이렇듯 이적 후 그래도 쓰임새가 있어 본인보다 더 기대받던 [[함덕주]]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 10월 11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1이닝 1사사구 무실점 피칭을 했다. 10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이닝 2사사구를 내주었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10월 2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일 만에 등판했으나 ⅓이닝 동안 무려 3사사구를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내려갔다. 10월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8회에 등판하여 1이닝 3탈삼진으로 이적 후 최고의 피칭을 했다. 최종 성적은 14경기 17⅓이닝 ERA 3.12. 표본은 적지만 [[가비지 이닝]]을 충실히 소화해 주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WHIP가 2를 넘는 등 굉장히 불안해 1군에서 거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