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척추측만증 (문단 편집) === X-ray 검사 === 정형외과 등 병/의원에 방문하여 실시한다. 촬영과정은 [[머리]]에서 [[골반]] 아래까지 정면으로 한 방 찍고, 측면으로 한 방 찍는다. 측면의 경우는 두 팔로 상반신을 감싼 상태에서 찍게 되는데, 자신의 [[척추]]가 어떻게 휘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 과정에서 유의해야하는 사항이 몇가지 있다. 첫째, '''반드시 일어선 상태에서 촬영해야 한다.''' 척추측만의 실질적 각도는 일어서서 찍은 사진에서 측정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척추는 스프링과 같기에 천체의 중력 영향을 많이 받기에 누운 것과 일어선 것의 각도 차이가 큰 편이다. 먼저 누워서 촬영한 것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각도가 10도 정도 작게 나오고 일어서서 측정한 것이 누워서 측정한 것보다 10도 정도 크다. 실제로 학회에서 제공하는 척추측만증의 X-ray 촬영법에서도 일어서서 촬영한 것을 기준으로 한다. 둘째, '''척추 전체가 다 나올 수 있게 긴 필름을 사용하여 촬영해야 한다.''' 고작 흉추 일부만 나오는 필름으로는 척추 전체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 하기 때문이다. 셋째, '''촬영 횟수는 6개월 정도가 적당하다.''' 아무리 소량이라 한들 X-ray 촬영은 몸에 '''방사능'''을 묻히게 되므로 자주 찍어서 방사능이 누적되면 다른 의미로 지장이 생길 수 있다. 6개월은 보편적으로 촬영으로 누적된 방사능이 완전히 소진되다 못할 정도로 시간이 지났음을 의미한다. 물론 촬영은 전적으로 병원 관계자[*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들이 담당하다보니 이걸 안다고 해서 간섭하거나 할 수 있는건 아니나, 일부 극소수의 병원의 경우 환자가 잘 모른다는 이유로 대충 진료하려 들 수도 있으니, 진료법과 본인이 직접 겪은 진료 과정을 교차검증해서 최소한 믿을만한지 아닌지는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