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장 (문단 편집) == 구조와 형태 == 주택의 최상단에는 [[지붕]]이 있지만 대부분의 집은 지붕 아래가 바로 방으로 되어 있지는 않고 지붕 아래에 평평한 면을 까는데 이를 '반자'라고 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板子(판자)에서 바뀐 말이라고 한다.] 일상적으로 보는 천장이란 이 반자의 아랫 부분이다. 주택 최상층이 아닌 경우에도 우리가 볼 수 있는 천장과 위층의 아래바닥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층과 층을 가르는 바닥은 주로 콘크리트로 만들어져있으며, 그 아래에 합판, 석고보드, 얇은 금속판으로 된 천장재를 달아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다.[* 일부 노출 콘크리트 건물은 천장재 없이 콘크리트 천장이 노출되어 있곤 하다.] 이 사이에 배관 같은 것이 지나가며 옛날에는 [[쥐]]가 살기도 했다. 이 겉보기 천장에 무거운 물건을 매달면(예를 들어 그물침대, 무거운 조형물 등) 천장재가 파손되며 매단 물건이 떨어진다. 꼭 천장에 뭔가를 매달고 싶다면 진짜 천장과 겉보기 천장을 연결하는 금속제 구조물을 찾아 그 구조물에 고정시켜야 한다. 이런 작업에 사용하는 금속탐지기가 있으며 "stud finder"라 부른다. 과거 동양식 건축에서는 네모틀 모양으로 틀을 짜고 그 안에 그림을 그려 반복 무늬를 넣곤 했다. 아래에서 보듯 그래서 우물 정(井) 자를 써서 '천정'이라고 했던 것이다. [[화재]] 방지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물]]의 기운을 지니고 있는 [[연꽃]]이나 [[마름]]과 같은 무늬를 그리기도 했다고 한다. 현대 주택은 거의 대부분 천장에 [[형광등]], [[LED]] 등과 같은 광원체가 설치되어있다. 천장에는 어차피 물건을 둘 수 없으니 광원체를 설치해도 가리는 게 없이 방 전체에 빛을 비출 수 있어 효율이 좋다. 한편 [[전기]]가 보급되기 이전의 전근대 주택은 등잔이나 [[벽난로]]와 같이 바닥에 광원을 두었기에 밤의 실내 풍경이 오늘날과 매우 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