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학과 (문단 편집) === 철학 전공을 활용하는 경우 === * [[로스쿨]]에 진학해 법조인이 되는 경우: 철학의 하위 과목인 [[논리학]] 수업이 [[법학적성시험]] 준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윤리학 수업 또한 간접적인 도움이 된다. * 특정 성향의 [[언론사]]에 입사하는 경우: 사실 관계만을 담담하게 기술하는 언론사와는 달리, 특정한 편집 방향 하에서 기자 개인의 생각을 드러낼 수 있는 언론사는 철학 전공자가 일하기에 적합하다. [[문예창작학과]]나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에 비해 철학과가 연습하는 글쓰기는 어떤 현상과 주장 사이의 논리적 관계, 그리고 그것들이 세상과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 [[논술]] 교육 분야에서 일하는 경우: 논술 학원 또는 논술 과외를 통해 학생의 논술을 지도하거나 첨삭하는 것도 철학 전공을 살리는 방법 중 하나다. 이 부분은 철학과에서 매번 훈련하는(철학과 수업의 시험은 대부분이 논술 형태이며, 나머지는 객관식이거나 토론 형태) '논리적 글쓰기'와 관련이 깊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 한정한다면 '철학과'를 '논술토론학과'라고 이해해도 아주 틀린 생각은 아닐 것이다. 다만 그나마 시장이 컸던 대입 논술 전형은 폐지되는 추세라 시장이 더욱 좁아지고 있다. * 창작 활동을 하는 경우: 철학적 주제의 비중이 큰 창작물을 다룬다면 철학 전공이 큰 도움이 된다. [[소설가]], [[화가]], [[작사가]], [[시인(문학)|시인]], [[영화 감독]]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철학 전공은 면허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철학을 '전공'하지 않는다고 해서 저런 직업을 갖지 못할 이유도 없고, 창작 활동의 분야는 매우 넓으니 철학과 진학이 필수인 것도 아니다. 자신이 풀고 싶은 작품세계가 철학과 잘 어울린다면 철학 전공을 택하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문예창작학과]]나 [[영화학과]] 등의 전공을 택하면 된다. *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는 경우: 위와 비슷한 맥락에서, 영화평론가를 비롯한 문화평론가 등의 직업에도 철학 전공을 활용할 수 있다. * 성직자/목회자가 되는 경우: 성직자 혹은 목회자로서 철학 전공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종교철학은 두고두고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박사 학위를 따고 신학대학 교수가 된다면 종교철학 전공 교수로 활동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