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도역 (문단 편집) == 수요 == 역세권 규모에 비해 열차가 대단히 많이 정차하는 편. 이것은 [[경부선]]과 동일노선의 장거리 버스가 힘을 쓰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구 가는 버스는 자주 있으나 완행이라 1시간 넘게 걸린다. 서울 가는 버스는 원래 없었지만 2015년 1월 경산까지 오는 노선이 청도로 연장되는 형태로 1일 3회 동서울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직통이 아닌 경산, 시지 경유다. 반면 열차는 무궁화호라고 해도 청도-동대구는 30분 이내 청도-부산은 60분~70분이면 가게 되고 [[동대구역]]까지만 가면 서울 가는 교통편 환승이 대단히 쉽다. 열차는 내린 자리에서 [[KTX]]로 갈아타면 되고[* 밀양역은 되는데 동대구역은 도심구간 개통 이후 무조건 다른 플랫폼으로 가야 한다..] 고속버스도 [[동대구역]] 옆의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동대구터미널]]에서 탈 수 있다. 환승이 싫다면? 대부분의 정차 열차가 서울까지 직통이므로 그냥 앉아 있으면 된다. 소요시간은 동대구에서 KTX로 갈아타면 환승대기시간까지 합쳐도 2시간 30분에서 3시간 내외, 그냥 무궁화호나 새마을호 타고 직통으로 가면 4~5시간 정도 걸린다. [[http://rigvedawiki.net/r1/pds/chungdo_train_class.JPG|청도역의 철도 우위 클라스(...)]] 반면 버스는 [[남부정류장]]으로 가므로 대구보다 먼 지역을 가기엔 무리며, [[남부정류장]] 폐쇄 후에는 대부분이 [[경산시외버스터미널|경산]]착발로 단축되고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동대구]]에서 청도공용으로 가는 노선은 딸랑 3회뿐이다. 운문사방면 역시 경산단축으로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동대구]]에서는 4회뿐이다. 덤으로 국도 완행인지라 대구까지 운임도 더 비싸다. 상황이 이러니 버스보다는 철도로 승객이 몰릴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청도역에서 가장 가까운 기차역인 [[경산역]]까지 가는 경우 [* 사실 [[남성현역]], [[삼성역(경부선)|삼성역]]이 있기는 하나 [[남성현역]]의 경우 하루 왕복 4번 운행하고(그런데도 [[간이역]]이 아니다!!), [[삼성역(경부선)|삼성역]]은 [[배치간이역]]이다.] 2012년 기준 가장 싼 기본요금인 2600원을 내고 18분이면 가는 데 비해 [* 청도역에서 [[경산역]], [[동대구역]]을 넘어 [[대구역]]까지는 기본요금이다.] 버스를 이용하면 3,000원을 넘게 내면서 시간도 배도 더 걸린다. 30분 간격으로 있던 기차가 갑자기 안 서는 시간대 ~~역무원의 티 타임~~ 에만 버스를 이용하자. 2012년 기준 오후 시간대에 2시~4시 사이 시간이 비고 밤 9시~11시 사이에 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