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도역 (문단 편집) == 주변 정보 == 역에서 가까운 명승지는 '''납딱바위'''가 있다. 정확한 위치는 청도역에서 남쪽으로 약 200m 정도. 원래 납딱바위는 나라에 헌납하는 공물을 지고 이곳을 통과하는 동래부, 밀양부 등의 역인들의 휴식처로 청도의 명물이었다고 한다. 수십명이 올라가서 편히 쉴 수 있는 바위 부근에는 老樹가 몇 그루 있었고 찬물샘이 있어 휴식처로 알맞는 곳이였다. 대구에서 출발한 길손이 납딱바위에 도착하면 정오쯤 되므로 예물을 운반하는 역인들은 서로간에 인사로 청도 납딱바위에서 또 만나세!라고 하였고 과거를 보러 한양가는 영남의 선비들은 반드시 납딱바위에서 쉬어 가야 크게 길하다는 말까지 있었다. 이같이 수백년 동안 청도 납딱바위는 길손들에게 귀여움을 받아왔고 청도를 대표하는 대명사로 사용되었다.특히 청일전쟁 때는 일본군들의 이정표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경부선]] 철도 부설 당시 철도 공사에 방해가 된다고 폭파처리 후 매몰되어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였으나 1998년 청도군의 중심도로인 역전도로 4차선 확장공사시 이 납딱바위의 흔적을 찾아 자연석을 놓고 향토 수종을 심어 군민의 쉼터인 납짝바위 쉼터로 조성하였다고 한다. 2011년 현재 쉼터에 가보면 그 때 남은 바위조각이라고 읽고 작은 바위라고 볼 것이 있으며 굳이 일부러 찾을 정도는 아니지만 역에서 시간이 남으면 한번 가볼만은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