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어 (문단 편집) === 수산업 === 물 반 청어 반이다 싶은 어마어마한 개체 수 때문에 근대 이전까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바다를 끼고 있는 곳에서는 중요한 먹거리였다. 전 세계에 명물이 되어 남은 청어 보존 식품들이 그 흔적이다. 한국의 [[과메기]][* 본래 과메기는 청어와 꽁치 둘 다 사용하여 만드는 것이었다. [[과메기]] 참조.]와 청어알젓, 일본의 미카키니싱, 스웨덴의 [[수르스트뢰밍]], 유럽의 [[훈제 청어]]와 청어 초절임 등. 또한 청어 어업이 창출한 거대한 규모의 경제는 한 지역과 국가의 흥망이 청어의 어획량에 좌지우지될 정도로 거대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대구(어류)|대구]]와 함께 청어를 '바다의 은(The Silver Of The Sea)'라고 부르기도 했다. 일단 어업을 하면 엄청나게 잡혀서 예전부터 청어잡이를 할 때는 낚시보다는 그물을 사용했다. 워낙 대량으로 어획되는 탓에 기존의 시장 규모에서는 단시간에 소비가 불가능해서 냉동 유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3년 12월 기준 남해안에서 잡힌 청어(산란기라 [[곤이#물고기의 기관|곤이]]와 [[이리(어류)|이리]]가 있는)의 경매가는 20 kg 한 상자에 9천 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참고로 고등어는 1 Kg당 1만 원가량이다. 청어는 꽤 저렴한 생선이라 주로 양식장 물고기들의 [[사료]]로 이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